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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生치료/내분비질환

당뇨초기증상, 내당능 장애의 생활 관리

당뇨초기증상, 내당능 장애의 생활 관리

  

 

(출처 : YTN health life / 경희생 한의원 김지만 원장 출연)

   

내당능 장애는 당뇨 기준치를 만족시키지는 않지만 정상보다 높은 상태를 의미합니다. 공복 혈당에서 정상보다 높은 수치가 나올 때를 의미하기도 하며 보다 정확한 검사를 위하 포도당 부하 검사를 시행하기도 합니다. 대부분은 아주 우연하게 발견되는 것이 대부분입니다.

 

당뇨초기증상 등 내당능 장애에서는 적극적인 생활 관리가 중요합니다. 당뇨병은 기본적으로 생활 습관병이기 때문에 생활 습관을 적극적으로 개선하고자 하는 노력이 필요로 합니다

 

일단 식사와 운동, 수면의 패턴을 바꾸는 것입니다. 식사는 말할 것도 없이 중요합니다. 최근 유행하고 있는 저탄수화물 식이의 경우에는, 분명히 도움이 된다는 연구가 많이 알려지고 있으므로, 당류 섭취보단 체질에 따라 두부와 같은 식물성 단백질 섭취를 늘린다거나 단백질 섭취를 늘리는 것 또한 추천되고 있습니다.

  

 

  

   

이 외에도 음주를 줄여야 합니다. 술은 결국 당류를 발효시켜 얻어지는 물질입니다. 비록 당은 아닐지라도, 당류에서 기원하는 물질이기 때문에 당뇨병에 좋은 영향을 줄 가능성은 적겠죠. 특히 음주가 잦은 분들은 혈당뿐 아니라 고혈압에도 영향을 끼칠 수가 있기 때문에 당뇨초기증상 등 진행도와 관계없이 매우 주의해야 할 것이 바로 음주입니다.

 

또한 수면과 휴식을 잘 취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잠을 잘 못 잔다거나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면 우리 몸의 교감 신경이 항진이 되고 혈당이 잘 올라갑니다. 그래서 스트레스를 받으면 혈당 관리가 불량해지는 경우를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잠을 안자거나 야식을 먹는다거나 하게 되면 전신에 문제를 일으킬 수 있고 당대사에도 당연히 좋지 않은 역할을 끼칩니다.

  

  

(출처 : JTBC 1% 정보 / 경희생 한의원 김지만 원장 출연)

           

금연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당뇨병은 혈관이 나빠지는 병이기 때문에, 혈관을 더 나빠지게 하는 흡연은 삼가야 합니다. 특히 심장병이 일어날 확률이 당뇨 환자에서는 매우 증가하기 때문에 당연히 금연을 실천해야 합니다.

  

운동 자체는 몸의 컨디션 유지와 근육량 유지를 위해 매우 필요합니다. 운동으로 떨어트릴 수 있는 당화혈색소 (HbA1C)는 평균 0.3% 정도라고 이야기가 됩니다. 운동만으로는 혈당을 적정 수준으로 떨어트리는 것이 불가능하나, 운동과 경희생 한약의 체질 개선을 더불어 한다면 혈당이 떨어지는 효과는 시너지를 내는 것을 임상에서 환자들이 체험하여 말씀해주시고 있습니다. 운동 자체로 혈당을 확연히 떨어트린다기보다 전신 순환의 증가와 혈관 건강을 위해 반드시 운동을 하시는게 좋습니다. 또한 운동을 하게 되면 인체의 인슐린 민감성이 증가하기 때문에 운동이 필요하다 하겠습니다.

 

  

    

경희생한의원에서는 환자의 체질을 개선하고 당뇨 초기 중기, 합병증을 가진 당뇨 환자 등 여러 당뇨병 환자를 치료하여 SCI 국제 저널에 논문을 출판하는 등 다양한 학술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특히 당뇨병이 심했던 환자를 체질 처방을 이용하여 치료하여 완치(관해)에 이르게 하는 등 해외 국제 저널 등에 그 성과를 내고 있습니다.

   

또한 최근에는 완치가 불가능하다고 알려진 당뇨병성 망막병증 환자를 대상으로 치료하여 완치(관해)하는 성과를 내어 이를 국제 SCI 학술지에 출판하는 등의 성과를 내고 있습니다.

    

 

       

   

     

  당뇨초기증상, 내당능장애 치료 경희생한의원

 

 

 

 

당뇨초기증상 치료 : 경희생한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