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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生치료/내분비질환

갑상선기능검사 : 갑상선 호르몬 조절 TSH

갑상선기능검사 : 갑상선 호르몬 조절 TSH 


(출처 : YTN health +life / 갑상선 질환)

 

갑상선 호르몬이 갑상선에서 직접 분비되는 호르몬이라면, 이 갑상선 호르몬을 조절하는 TSH는 뇌하수체에서 분비됩니다.

    

   

TSH는 T4와 T3 같은 갑상선 호르몬의 분비를 직접 관여하는 호르몬이며 갑상선기능검사를 통해 이상 여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TSH의 경우에는 갑상선 호르몬의 분비가 적거나 많아지게 되면 매우 민감하게 변하는데, 어느 정도냐 하면 “지수함수”적으로 변화한다고 말하여집니다.
 
지수함수란, 하루에 2배 혹은 3배씩 불어나는 것과 같이 순식간에 증가와 감소를 나타내는 함수를 의미합니다. 하루에 쌀 한 톨이 다음날 2개가 되고, 그 다음날 4개가 되고, 그 다음날 8개가 되는 식으로 변화한다면 불과 얼마 지나지 않아 온 세상은 쌀로 꽉 찰 만큼, 지수 함수의 변화의 폭은 매우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갑상선기능검사에서 TSH의 수치가 높아진다면, 기본적으로 갑상선 기능 저하증으로 판단할 수 있다. T3, T4 등의 갑상선 호르몬이 정상이더라도 TSH가 높다면, 무증상성 갑상선 기능저하증으로 판단할 수 있습니다.
 
갑상선기능검사 결과, TSH가 정상보다 낮아진다면 갑상선 기능 항진증을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피검사에서 TSH는 미량으로 존재하기 때문에 검출하는 검사 방법은  면역 방사 계수 측정법이라는 것이 등장하게 되었습니다.
   
  
TSH의 정상 범위는 0.4~5 uU/mL 정도입니다. 이 검사법도 정상인을 대상으로 한 검사에서 95% 정도로 사람이 이 범위 안에 들어오기 때문에 통계적으로 확립된 정상 범위입니다. 일부 학자에서는 이 정상 범위 수치를 보다 더 낮춰야 한다고 주장하기도 하지만, 현재까지 일반적으로 이 범위를 정상으로 생각합니다.
 
스테로이드나 도파민 등을 복용하고 있는 환자의 경우에는 갑상선기능검사에서 TSH가 비정상으로 나올 수도 있어 환자의 약물 복용도 관찰해야 합니다. 이런 환자의 경우에는 TSH 수치가 20까지도 나올 수 있으나 갑상선 질환과는 무관한 것으로 증명되었습니다.

 

 

       

경희생 한의원에서는 갑상선기능검사에서 TSH 수치에 이상이 발견되는 갑상선 기능 저하와 갑상선 기능 항진증 환자 모두를 치료합니다.
 
최근에는 메티마졸로 치료하다 실패한 환자를 대상으로 경희생 한약 단독으로 치료하여 완치(관해)한 임상 데이터를 국제 SCI 학술지에 출판하였습니다.
 
갑상선 질환은 대개 면역계의 이상을 동반하기 때문에, 재발이 잦을 수밖에 없고, 그에 따라 환자의 고통은 배가 됩니다.
 
갑상선과 관련한 면역 기능을 개선하고 전신 체질을 개선하여 보다 근본적인 치료를 추구하는 것이 경희생 한의원의 치료 목표입니다.

         

 

위 논문은 미국 SCI 국제 저널에 등재된 경희생 한의원 김지만 원장 논문으로 갑상선 항진증을 앓고 있는 환자에게 경희생 한약을 단독 투여한 치료 사례로 갑상선 치료에 대한 한약 효과를 입증받아 전세계적으로 주목받은 논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