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관을 통해 주름 예방하는 방법
피부의 나이테라 불리는 주름, 신체 노화 또는 습관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주름은 한 번 발생하면 자연스럽게 사라지지 않기 때문에 사람의 나이를 가늠하고자 한다면 그 사람의 목을 봐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신체 나이를 가늠하는 척도로 자주 이용됩니다. 과거에는 비교적 여성들만 피부 관리를 하는 경향이 있었으나 최근에는 여성 뿐 아닌 남성들도 피부 관리에 많은 관심을 갖고 많은 노력을 기울이는데 이번 포스팅에서는 습관을 통해 주름을 예방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주름이란? 자연스러운 노화, 피부의 햇빛 노출 등 여러 요인으로 인해 진피 속 콜라겐섬유, 탄력섬유 등 변성이 발생하고 피부 속 수분 감소가 발생하면서 탄력이 떨어지며 피부가 접히는 것을 말합니다. 주름이 발생하는 원인 중 가장 유력한 원인으로는 노화와 햇빛인데 노화는 스스로 주름 예방에 노력하더라도 어찌할 수 없는 반면 햇빛 등 환경적인 요인은 노력을 통해 충분히 개선 가능하니 평소 예방법을 실천함으로써 피부 건강을 지키는 것이 좋습니다.
자외선(햇빛) 차단제 사용
햇빛으로 인한 피부 노화를 광노화라 부르는데 햇빛은 진피 깊숙한 곳 까지 침투할 수 있고 이를 통해 멜라닌 색소를 자극해 여러 피부 트러블 및 피부 노화를 유발합니다. 야외활동 시 자외선을 반사시키는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줄 경우 햇빛의 피부 침투를 막아 광노화를 줄일 수 있으니 외출 시 필히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는 것이 좋습니다.
피부 속 수분 유지와 얼굴 표정
인체가 노화할수록 피부 속 수분을 유지하는 기능이 떨어지게 되는데 건조해진 피부는 피부의 탄력을 떨어뜨려 주름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또한 과한 얼굴 표정은 계속 되는 근육 수축으로 인해 피부 주름살을 유발하는데 표정 변화로 인해 발생하는 주름은 광노화, 노화로 인한 주름에 비해 깊게 발생할 수 있으니 주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흡연으로 인한 노화
일반적으로 흡연은 피부 건강에 좋지 않다 널리 알려져있지만 비교적 피부 노화를 촉진한다는 것은 알려지지 않은 편입니다. 흡연 시 발생하는 MMP-1(matrix metalloproteinases 1)이라 하는 물질은 피부 속 단백질의 양을 증가시키는데 이는 콜라겐이 분해되는 것을 증가시켜 피부의 탄력을 떨어뜨릴 수 있고 이는 주름으로 연결될 수 있으니 금연을 시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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