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병 환자와 인슐린 저항성

당뇨병 환자와 인슐린 저항성

 

(사진 출처 – JTBC 1%정보 경희생 김지만 원장)

 

제2형 당뇨병 환자는 인슐린 저항성에 의해서 당뇨병이 생긴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인슐린 저항성이란, 우리 몸에 혈당을 낮춰주는 물질인 인슐린에 대해 우리 몸의 세포가 저항을 한다는 뜻입니다.

 

인슐린은 췌장 베타 세포에서 나와서 혈액 속의 당을 세포 속으로 집어넣는 역할을 합니다. 그런데 인슐린이 나와도 세포에서 인슐린의 신호를 거부하게 된다면 당은 혈액 속에 그대로 있게 되고 결국 혈당은 떨어지지 않게 되지요.

 

제 2형 당뇨병에 있어서는 간이나 지방조직, 근육 등 몸에서 당을 가장 많이 소비하거나 저장하는 조직들에서 특히 인슐린 저항성이 심하게 나타나게 됩니다. 특히 비만인 사람들에게서 인슐린 저항성이 높게 측정 되는데요, 이는 지방 세포에서 나오는 사이토카인 등이 세포의 인슐린 신호를 받는 신호 결합 부위를 방해하기 때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렇게 저항성이 심한 경우에 인슐린 분비를 촉진하는 약물을 쓰게 되면 어떻게 될까요? 저항성이 개선되지 않은 상태에서 인슐린을 주거나 분비 촉진 약물을 투약하면 몸의 체중은 더 증가합니다. 그러므로 체중이 증가한 사람들은 약물뿐 아니라 식이 조절이나 체중 조절 등도 꼭 하는 것이 바람직한 치료 방법이라 하겠습니다.

 

실제 환자를 봐도, 인슐린 주사를 맞는다고 하여 혈당 조절이 다 잘 되는 것이 아닙니다. 인슐린을 매번 투약해도 당화혈색소나 혈당이 잘 잡히지 않고 떨어지지 않는 환자가 의외로 많습니다. 따라서 인슐린 주사만 맞으면 무조건 된다는 속단을 버려야 합니다. 이런 경우에는 근본적으로 인슐린 저항성이 그 원인인 경우가 많기 때문에, 몸의 균형을 찾아주고 인슐린 저항성을 개선해주기 위한 체질 개선을 통해 적극적으로 치료해야 합니다.

 

경희생 한의원의 당뇨병 환자 치료

 

경희생 한의원에서는 이런 환자를 대상으로 많은 치료를 하고 있습니다. 인슐린을 맞고 있으면서 체중이 증가한다거나 몸이 붓는 등의 증상이 있는 환자들도 경희생 한약을 통해 몸의 붓기가 사라지고 혈당이 조절되는 것은 자주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인슐린을 맞고도 조절되지 않는 혈당 또한 잘 잡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는 경희생 한약을 통해 몸의 망가진 부분이 회복되고 대사가 정상화되면서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경희생의 한약재는 체질을 개선하고 몸의 대사를 정상화시키기 때문에 이런 현상이 나타납니다.

 

당뇨병과 당뇨 합병증에 누적된 데이터를 통한 경희생 한의원의 당뇨병 치료는 국제 SCI 학술지에서 그 치료를 인정받아 여러 편의 논문을 게재하였습니다.

 

미국, 유럽 등 국제 학술지에 게재된 김지만 원장의 논문에서는 경희생의 당뇨병 치료로 인해 당뇨 완치(관해) 후 2년 이상 정상적인 혈당을 유지한 사례, 장기간 혈압치료제를 투여했음에도 혈당 조절이 어려워 신장 기능이 약 40%였던 당뇨성 신부전 3기 환자의 신장이 약 72% 신장 기능을 되찾았은 사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