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검사 시 만일 126mg/dL 이상이면?

당뇨검사 시 만일 126mg/dL 이상이면?

8명 중 1명이 당뇨병이라고 하는만큼 당뇨라는 질환은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질환입니다. 당뇨병 환자뿐 아니라 일반인들도 체크해봐야하는 당뇨혈당검사는 당뇨병 진단 그리고 당뇨병 관리에 활용 됩니다. 당뇨를 진단하기 위해서는 몇 가지 혈액검사들이 있는데 무작위 혈당검사, 공복혈당검사, 당부하검사, 당화혈색소 검사가 대표적입니다.

무작위 혈당검사	당뇨검사로는 식사여부와 관계없이 검사하는 것으로 수치가 200mg/dL이 넘는 고혈당인 경우 혹은 고혈당을 보이면서 당뇨병에 해당되는 증상을 보이는 경우 당뇨병을 시사합니다.
공복혈당검사	공복혈당검사는 최소 8시간 ~ 12시간 이상 음식 및 음료를 섭취하지 않은 상태에서 이뤄지는 검사로 대개 하루밤을 자고나서 측정합니다. 공복혈당 수치가 100mg/dL을 넘지하는 것이 정상적인 상태이고, 만일 공복혈당수치가 126mg/dL 이상인 경우 당뇨병을 시사합니다.
당부하검사	당뇨검사로 당부하 검사는 75g의 특정한 포도당을 마신 후 2시간 이후에 혈당을 측정하는 검사 방법입니다.
당화혈색소검사	당화혈색소 검사는 2~3달간의 평균 혈액속 당수치를 반영합니다. 식사 전후 상관없이 언제 어느 때나 측정할 수가 있습니다. 이 당화혈색소 검사는 당뇨병 치료를 평가할 때 유용하고 진단에도 활용되기도 합니다. 4% ~ 6%가 정상참고치로 만약 당화혈색소 수치가 6.5% 이상인 경우 당뇨병을 시사합니다.

당뇨병 별다른 증상없어 합병증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아 더욱 조심

당뇨병은 별다른 증상을 보이지 않아 모르는체 넘어가는 분들이 많습니다. 모르는체 당뇨합병증이 발생하는 시점까지 진단이 되지 않아 치료에 있어 더욱 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당뇨병 발생 위험이 있는 분들의 경우 증상이 없다고 하더라도 정기적인 당뇨검사를 통하여 당뇨병 발생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당뇨병 검사 언제 해야할까?

우리나라의 경우 40세 이상의 성인 그리고 위험인자를 가지고 있는 30세 이상 성인의 경우 매년 당뇨병 진단을 위한 당뇨검사로 혈액검사를 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당뇨병 발생 위험인자는 과체중이거나 직계가족 가운데 당뇨병 병력, 임신성 당뇨병, 4kg 이상 거대아 출산력 등이 있고 이 외에도 고혈압 및 심혈관질환이 있을 경우 30대일지라도 당뇨검사를 실시하는 것이 좋습니다.

경희생한의원 당뇨병 한약치료

아래 논문은 경희생한의원 김지만원장의 SCI국제학술지에 게재된 당뇨치료에 있어 전통한약치료가 효과가 있음을 입증한 논문으로 제 2형 당뇨환자를 대상으로 우리나라의 맞춤 한약치료를 통하여 혈당저하와 병세호전 그리고 한약치료의 안정성과 치료효과를 증명한 유의한 자료로 SCI 국제학술지에 소개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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