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오는 환절기 면역력 저하 주의
최근 따뜻하기도하고 춥기도 한 날씨가 오락가락 변하고 있습니다. 곧 있으면 찾아올 따뜻한 봄이 기대되지만 봄에는 낮과밤의 일교차가 커 우리 몸을 지치게하곤 하빈다. 이러한 일교차가 큰 날씨는 봄과 가을에 집중되는데 일교차가 큰 환절기에는 건강관리에 더욱 주의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면역력 저하를 부르는 환절기
이처럼 큰 일교차는 피부 및 근육 에너지가 많이 소모되면서 면역세포 기능이 떨어지기 때문입니다. 특히나 봄철에는 일교차가 10도 이상으로 차이가 큰데, 우리 몸은 겨울 내내 낮은 기온에 적응하고 있다 갑작스럽게 낮과밤에 바뀌는 온도에 적응하기 위해 피부와 근육 등 여러 기관이 에너지를 과하게 소모하게 됩니다. 우리 몸의 면역세포가 정상적인 활동을 하기 위해서는 에너지를 필요로하지만 환절기로 인해 에너지를 많이 소모하게 되면 면역세포에 제공되는 에너지양 또한 줄어들어 면역력이 떨어지고 다양한 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봄철 식욕저하도 면역력에 영향을
낮과밤 온도차이, 길이를 비롯해 계절에 맞는 생활패턴으로 몸이 적응하는 과정에서 교감신경이 활성화 됩니다. 교감신경이 활성화되면 식욕이 저하되는데 이렇게 떨어져버린 식욕은 비타민 등의 영양분 섭취에도 문제가 발생하고 면역세포 생성에도 영향을 끼치게 됩니다. 이러한 경우 부족해지기 쉬운 비타민을 보충하기 위하여 봄철 나물로 달래, 냉이, 쑥 등의 봄나물을 섭취하는 것이 면역력을 유지와 피로회복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환절기 면역력 지키기
-체온이 급격하게 변하지 않게 겉옷을 가지고 다녀 추우면 입고 따뜻하면 벗도록 합니다.
-운동은 30분 정도로 시작하여 2주간격으로 점점 시간 및 강도를 높여주는 방법을 선택하도록 합니다.
-만일 낮에 활동이 많았을 경우에는 저녁에는 충분한 휴식을 통해 에너지 소모를 줄이도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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