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성콩팥병 치료 방치하면 투석과 신장이식으로
만성콩팥병의 원인은 지역부터 시작해 나이 등에 따라서 다르나 우리나라에서 발생되는 주요 발병원인을 살펴보면 당뇨병성 신부전, 고혈압, 사구체신염이 대표적이라 할 수 있고, 이 외에 다낭성신장질환 및 기타 요로질환이 있습니다.
만성콩팥병 증상이 없다?
초기에는 별다른 증상을 보이지 않아서 만성콩팥병 치료 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많아 더욱 무서운 질환이기도 합니다. 그렇지만 점점 신장기능이 떨어지기 시작하면서 가려운 증상, 피곤한 증상, 식욕부진 등과 같은 요독증상들이 발생하게 됩니다. 만성콩팥병 치료를 방치하면 결국 말기콩팥병으로 이어지게 되는데 식욕부진과 호흡곤란, 구토 등의 증상들이 점점 심해지기 시작하고 결국에는 투석 치료 및 신장이식 없이는 정상적으로 일상생활을 할 수 없는 상태로 이어지게 됩니다.
만성콩팥병 조기 발견을 위한 검사 중요
콩팥의 이상 여부는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간단하게 알 수 있는데 혈액검사와 소변검사를 통해서 이상여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소변검사를 실시하여 혈뇨 및 단백뇨가 나올 경우 사구체질환 등에 대하여 추가검사를 실시하고, 혈액검사를 통해서는 혈청 크레아티닌 수치를 측정하고, 사구체여과율을 계산합니다. 이 사구체여과율은 신장의 사구체를 통하여 노폐물을 얼마나 잘 배출해내는지 알려주는 값으로 이 여과율에 따라서 만성콩팥병을 1기부터 5기까지 구분하게 됩니다.
콩팥이 건강하면 사구체여과율은?
건강한 콩팥은 사구체에서 혈액이 잘 여과되면서 혈액 내의 노폐물 농도가 낮은 상태로 유지되고 이와 반대로 콩팥 기능이 나빠질 경우 사구체여과율 또한 나빠지게되면서 혈액을 잘 못걸러내 크레아티닌 농도가 상승하게 됩니다. 정상인의 경우 사구체여과율이 120mL/min으로 하루 평균 약 172L에 해당하는 혈액이 사구체를 통하여 걸러지게 됩니다.
만성콩팥병 치료
아래 논문은 경희생한의원 김지만 원장의 유럽 내분비 내과 학회지인 Endocrinology, Diabetes & Metabolism에 전통 한방치료로 만성신장질환 3기 당뇨병성 신부전환자의 신기능 지표 eGFR이 개선되었으며, 단백뇨 또한 감소한 임상사례 연구 논문으로 한방치료가 신장질환에 치료에 있어 유의적 효과가 있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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