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교차 큰 날씨 심근경색 주의해야
일교차가 10도 이상 큰 요즘과 같은 계절에는 돌연사의 주범 중 하나인 심근경색을 주의하여야 합니다. 이 심근경색은 심장혈관에 혈전과 연축 등의 원인들로 인해 갑자기 막혀 심장근육이 손상되는 질환을 뜻합니다. 요즘과 같은 일교차 큰 날씨에는 기온이 떨어지면서 혈관수축이 갑자기 발생되며 심장운동 장애가 발생하거나 심한 경우 심근경색을 일으키면서 돌연사로 이어질 수 있어 위험하다 할 수 있습니다.
심근경색 전조증상 알고계신가요?
심장마비 환자의 약 75%의 환자는 심장마비가 발생하기 수일에서 수개월 전부터 흉통을 비롯하여 호흡곤란, 피로감, 심계항진 증상 등이 나타나고, 점점 심해지는 심근경색 전조증상을 보일 수 있습니다. 요즘과 같은 환절기 날씨에는 찬바람을 쐬고나면 가슴이 뻐근한 증상, 두근거리는 증상이 느껴지고, 운동 및 계단오리기를 할 때 가슴이 답답하다거나 뻐끈함을 느끼면 병원을 방문하여 제대로 검사를 실시받는 것이 필요합니다. 더불어 취침 시 가슴이 답답하여 잠에서 깬 경험이 있을 경우 심장 전문의를 찾아서 정확한 검진을 실시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가족력 주의
심근경색은 가족력 또한 유심히 살펴보아야하는데 가족 가운데 고혈압, 당뇨, 고콜레스테롤이 있다거나 심장질환 환자가 있을 경우 심장질환 검사를 실시해보는 것이 좋고, 본인이 심장에 관련된 질환이 있다거나 흡연 및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있다면 검사를 실시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심장마비 발생시 가장 중요한 것 = 병원이송
심장마비로 인해 쓰러질 경우 가장 중요하다고 할 수 있는 것이 가능한 빠르게 병원으로 옮기는 것입니다. 급성심장마비 환자의 예후는 심폐소생술 신속성, 원인 부정맥 종류, 원인질환 종류 등에 따라서 다릅니다. 일단 상황이 발생하면 바로 구조요청을 실시하고 심장마사지 및 인공호흡을 실시하여야 합니다.
신속한 심폐소생술의 중요성
급성 심장마비로 쓰러졌을 때 인해 사망하는 케이스의 약 3분의 2는 1시간 이내 발생하는 만큼 신속한 심폐소생술이 매우 중요합니다. 그리고, 급성 심장마비로 사망시 90%가량이 병원이 아닌 지역에서 발생하며, 집에서 발생하는 경우 75% 이릅니다. 그러므로 평상시에 가족을 비롯해 일반인들도 응급처치법 및 심폐소생술을 익혀놓는다면 결정적인 순간에 생명을 살릴 수 있습니다.
심근경색 역시도 예방이 최고의 치료방법입니다. 이를 위해선 필히 금연을하고 가능한 절주하고, 콜레스테롤이 포함되어 있는 포화지방산 섭취를 줄여주어야 합니다. 이와 함께 규칙적인 운동이 중요한데 일교차가 큰 계절, 찬 바람을 동반하는 겨울에는 기온이 낮은 아침, 저녁을 피하고 실외보다 실내에서 운동을 하도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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