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경희生치료/신장질환

신부전증 급성신부전 만성신부전

신부전증 급성신부전 만성신부전



신부전이라는 것은 신장의 기능이 제대로 되지않아 몸 안쪽에 노폐물들이 쌓여져서 신체의 다양한 기능이 제 기능을 못하는 상태를 말합니다. 이 신부전은 신장기능 저하 속도에 따라서 수일 안에 발생되는 급성신부전과 3개월 이상에 걸쳐서 서서히 발생하는 만성신부전으로 구분 될 수 있습니다. 


급성신부전이란?


급성신부전은 앞서 말한 것과 같이 수일  간에 발생되는데 증상과 징후의 경우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방광에 오줌이 없는 무뇨 그리고 소변양이 현저하게 감소하는 핍뇨가 발생 할 수 있고, 부종과 호흡곤란, 고혈압 등의 증상들을 보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소변검사를 실시하였을 때 단백뇨, 혈뇨 등의 소견을 보일 수 있습니다.


급성신부전 치료는 발생하는 원인을 찾아서 교정하고 신장 손상이 추가적으로 발생하지 않도록 보존적인 치료를 실시하는 것에 있습니다. 이 급성신부전이 발생하지 않기위한 예방법은 노령층의 경우 진통제와 같은 신독성 물질을 사용시 주의하고 탈수를 피하도록 합니다. 급성신부전으로 부터 회복된 환자들의 경우 무리없는 일상생활을 할 수 있을 정도로 신장기능이 회복되지만 일부 환자의 경우 신장기능이 회복되지 않아 투석 및 신장이식등의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전통한방치료를 통해 신장기능수치가 40%대에서 90%대로 상승>


만성신부전이란?


만성신부전이 일으키는 주요 원인을 살피면 빈도순으로 따졌을 때 당뇨, 고혈압, 사구체질환, 원인불명, 다낭성신질환 등이 있습니다. 고령층에서는 원인으로 신장경화증, 당뇨, 세뇨과 간질성신염, 폐쇄성 요로병증, 사구체질환, 다낭성질환으로 약간의 순서만 바뀐다 할 수 있습니다.


만성신부전 증상을 살펴보면 피로감과 두통, 요독성 악취, 불면증, 오심과 구토, 식욕부진, 부종, 근육량의 감소, 소변량 감소 등이 발생하며, 검사시 고혈압과 전해질 이상, 빈혈 등이 발생 할 수 있습니다.


만성신부전은 급성신부전과 다르게 천천이 오랜시간에 걸쳐 신장기능이 나빠져서 원래 상태로 호전되기 어렵습니다. 그렇기에 식이요법과 만성신부전 약물치료를 통해 신장기능이 나빠지는 속도를 늦추는 것이 중요하며, 신장기능 저하가 심해지면 말기신부전에 이르게 될 경우 생명유지를 위하여 투석과 이식과 같은 신대체요법을 실시하여야 합니다.



신부전증 예방하기

요로감염은 사전에 치료하도록 합니다.

요로폐색을이 있을 경우 즉시 해소시키도록 합니다.

고혈압이 있을 경우 조절하도록 합니다.

과한 염분섭취와 단백 섭취는 제한하고 적정 몸무게를 유지하도록 합니다.

신독성이 있는 약물은 가능한 피하도록 합니다.

소변검사시 혈뇨 및 단백뇨가 검출되면 조기에 정확한 진료를 통해 지속적으로 치료를 실시하도록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