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백뇨 원인 당뇨병과 고혈압 주의

단백뇨 원인 당뇨병과 고혈압 주의

단백뇨는 단어 그대로 소변에 단백질이 포함된 것을 말하며, 소변에서 단백질이 검출 되었을 대에 신장이상을 의심 해보아야 합니다.  정상 성인의 경우 하루 극소량이라 할 수 있는 150mg 미만의 단백질을 소변으로 배출하나 그 이상일 때에는 단백뇨로 진단하곤 합니다.

단백뇨 의심 증상

단백뇨 원인에 대해 알아보기에 앞서 단백뇨 증상을 살펴보면 가장 대표적으로 거품뇨가 있습니다. 물론 소변에 거품이 일어난다고하여 모두 단백뇨라 진단 할 수는 없습니다. 그렇지만 거품뇨가 심한 경우 소변검사를 통하여 정확하게 진단 받아보아야 합니다. 이 단백뇨는 신장에 이상에 따라 발생 할 수 있지만 과격한 운동, 감기 열에 의해, 장시간 서있을 경우에 일시적이나마 단백뇨가 검출 될 수가 있습니다.

단백뇨의 경우 별다른 증상을 못느끼다 신체검사시에 우연히 발견하는 경우가 생각보다 많은데 초기의 경우 기운이 없다거나 쉽게 피로한 증상, 식욕저하 증상 정도만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신장기능저하에 의하여 단백뇨가 심해지게 될 경우 신체내부에 요독물질이 쌓이게 되면서 밤에 2~3회 소변을 보는 야뇨증과 같은 증상이 발생할 수 있고, 몸이 붓는다거나 체중이 증가하는 증상 또한 발생할 수 있습니다.

단백뇨 원인 어떤 것이 있을까요?

단백뇨를 발생시키는 단백뇨 원인으로 만성콩팥병(만성신부전증), 사구체신염,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 등으로 주로 신장기능을 떨어뜨리는 질환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소변에서 단백질이 검출되었다면 필히 전문의 진료를 통하여 질병 유무를 확인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물론 진료를 받았을 때 앞서 말한 것과같이 질병이 아닐수도 있지만 앞으로도 발생할 가능성이 크기에 평상시에 에방과 관리를 실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출처: 신장기능수치 40%대에서 90%대까지 상승>

단백뇨 원인질환 개선과 저단백식이 중요

단백뇨는 신장에 이상이 있다고 말해주는 신호일 수 있으며, 신장기능을 악화시키는 요인이기도 합니다. 그러므로 단백뇨가 있을 때에는 단백뇨를 줄이는 치료가 필요합니다. 초기 및 중기에는 단백질 섭취를 줄여주어 단백뇨 배출을 줄여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1. 단백질과 칼륨의 섭취를 줄입니다.

우리가 흔히 먹는 단백질 식품으로 우유, 콩, 고등어, 각종 육류 등이 있습니다. 이 가운데 식물성 단백질인 콩의 경우 요독을 많이 생성되기에 섭취를 줄이는 것이 좋다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칼륨 배설이 감소되는 중기 이후에는 부정맥 및 심장마비를 발생시키는 고칼륨혈증이 발생 할 수 있어 칼륨이 많이 들어 있는 과일, 야채, 견과류 등 또한 조심하여야 합니다.

2. 싱겁게 섭취하도록 합니다.

음식은 되도록 싱겁게 먹는 것이 좋은데 식사를 짜게 하면 나트륨 과다섭취에 딸느 부종 및 고혈압 유발 가능성을 높여주고 병을 오히려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3. 소염진통제가 들어 있는 약품 피하도록 합니다.

일반인의 경우 문제가 되지 않은 약물이 단백뇨 환자에게는 신장손상을을 발생시킬 수 있습니다. 신장은 신체내 다른 장기보다 특히나 약물에 민감하기 때문인데, 감기약이나 관절염약과 같이 소염진통제가 들어가 있는 약, 신독성이 있는 약초, 방사선 조영제 등은 신장에게 매우 안좋습니다. 만일 약을 섭취하는게 필요하다면 전문의와 상담하여 신장에 무리를 주지 않는 약을 선택하여 복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평상시에 혈압과 혈당관리를 철저히 하도록하고, 비만인 분들의 경우 꾸준히 운동을 실천하여 체중감량을 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이 외에도 금연과 금주는 필수라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