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건강관리 어떻게 지킬까?

직장인 건강관리 어떻게 지킬까?

직장인들은 평소에 사무실에 계속 앉아서 일하는 직장인들의 경우 자세 그리고 습관만 바르게 잡아도 건강을 지키는 것뿐만 아니라 업무의 효율성 또한 높일 수가 있습니다. 오랜 시간 동안 책상에 동일한 자세로 앉아 있을 경우 목과 허리에 부담을 줄 수 있는데 앉는 자세가 안좋을 경우 척추에 더욱 안좋은 영향을 끼치게 됩니다. 이러한 경우 엉덩이를 의자 안쪽 깊숙하게 넣고 등의 경우 등받이에 바짝 기대어 앉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PC 모니터에 눈높이 맞추기

직장인들의 경우 하루 종일 앉아서 PC 모니터를 쳐다보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모니터를 계속해서 들여다 볼 경우 목이 앞쪽으로 빼면서 숙이기가 쉽습니다. 특히나 눈 높이가 맞지 않는 모니터를 계속해서 보게 될 경우 거북목 증상이 발생 할 수 있고, 척추와 근육에 더욱 큰 부담을 주게되고, 결국에는 목디스크 및 만성적인 목통증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모니터는 고개를 바로 들어 보았을 때 전방 15도 정도가 될 수 있게 받침대를 설치하고 조절하는 것이 좋으며, 의식적으로 계속해서 턱을 당겨서 고개를 바르게 하는 것이 중요하고 도움이 됩니다.

마우스는 최대한 가깝게

마우스의 경우 최대한 신체와 가까운 곳에 나두는 것이 좋은데 팔을 쭉 뻗어서 마우스를 사용할 경우 어깨 및 등에 통증이 발생 할수 있기 때문으로 최대한 마우스를 신체 가까이 놓은체 팔꿈치 각도가 90도 ~ 100도 정도 구부러진 상태를 유지하도록 합니다. 장시간 동안 마우스를 사용하게 될 경우 손목 통증을 비롯하여 손목터널증후군으로 이어질 수 있기에 예방하기 위해선 손목이 최대한 일자가 되게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조그만한 쿠션을 손목에 받쳐주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스트레칭은 틈틈히 계속

의자에 앉아서 목과 어깨, 허리 등의 스트레칭을 틈틈히 계속해서 하는 것이 직장인 건강관리에 도움이 됩니다. 허리근육의 경우 의자에서 편안하게 앉은체 배 그리고 허리를 앞쪽으로 쭉 내밀어 척추를 세우고, 허리를 5초동안 힘을 주어 스트레칭을 하돌고 합니다. 목을 좌우로 회전을 3회씩 천천히 돌리고, 머리 오른쪽 뒤통수를 감싸고 45도 오른쪽으로 고개를 돌린 후 앞쪽으로 15도 정도 내려주어 5초 간 유지하도록 하고 3회 반복하도록 합니다. 반대쪽으로도 실시하도록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