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세상이야기

섬유질 소화뿐만 아니라 다른 이점도?

섬유질 소화뿐만 아니라 다른 이점도?


섬유질이라는 말을 들으면 우리는 보통 소화에 도움을 주는 신체에 좋은 영양소라고 많이들 알고 있습니다. 전문가에 의하면 섬유소는 이 뿐만 아니라 다른 장점 또한 가지고 있는데, 섬유질의 경우 포만감을 오래 가질 수 있고, 혈당을 조절해주고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 또한 낮춰주어 당뇨치료에도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섬유질은 어느 정도 섭취해야할까?


영양상으로 이점을 얻기 위해서는 하루에 24~40g 정도를 섭취해야하는데 대개 권장되는 양을 채우지 못하는데 섬유질이 풍부한 음식을 추가로 섭취할 경우 이를 쉽게 해결 할 수 있습니다.



양파


크기가 중간 정도되는 양파에는 2g 정도의 섬유질이 있습니다. 양파에 들어있는 다당류인 이눌린의 경우 수용성 섬유질인데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는데 도움이 됩니다. 이눌린의 경우 섬유질보충제에 추가되어있지만 양파를 비롯한 파와 아스파라거스 등의 채소의 경우 자연공급원이라 할 수 있습니다.



사과


사과는 섬유질 공급원 중 가장 기본이라 할만큼 유명한데 보통 섬유질이 3g 이상일 경우 좋은 음식이라고 하는데 사과의 경우 섬유질을 4g가지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하루에 사과 하나를 섭취할 경우 섬유질 하루 권장량을 도달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견과류


대개 섬유질 음식이라하면 채소와 과일을 많이 생각하는데 견과류에도 섬유질이 많습니다. 아몬드의 경우 4분의 1컵 정도의 양은 4g의 섬유질이 포함되어 있고 견과류는 종류별로 다르지만 각각 건강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영양분을 가지고 있기에 골고루 섭취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키위


키위에도 2g의 섬유질이 들어 있는데, 간식으로 한번씩 섭취 할 경우 필요 섬유질량에 도달하는데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