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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生치료/신장질환

단백뇨란 무엇인가?

전문가에게 듣는 단백뇨: 단백뇨란 무엇인가?



단백뇨란, 소변에서 단백질이 일정 정도 이상 나올 때 단백뇨라고 부릅니다.


우리 몸의 신장은 정수기의 필터처럼 피에서 노폐물을 걸러내어 바깥으로 내보내는 역할을 하는데, 단백질은 우리 몸에 필요한 물질이므로 대개는 신장에서 바깥으로 잘 빠져나가지 않습니다. 신장의 사구체라는 곳이 이런 필터 역할을 하게 되는데, 이 필터에 구멍이 뚫리거나, 단백질을 못 빠져나가게 하는 기능이 상실이 되면 단백뇨가 나오게 됩니다.


하루 1g 이상의 단백뇨가 소변으로 빠져나올 때 문제가 되는데, 이보다 훨씬 더 대량으로 빠져나오게 되면, 몸에 체액이 저류하여 붓기도 하고 여러 이상을 가져올 수 있습니다.


특히 단백뇨가 많이 나오게 되면 심장병에 걸릴 확률이 올라가 사망률이 올라가게 되고, 신장병도 더 빨리 나빠진다고 알려져있습니다.




단백뇨 증상 살펴보기


단백뇨가 심하게 나와서 몸이 붓게 되면 주로 몸의 하지부인 다리 부위가 붓게 되는데, 이때 손으로 정강이 앞쪽이나 발등 발목을 누르게 되면 살이 들어가서 잘 나오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를 Pitting edema라 부르며 환자 진료시에 몇 mm 정도 들어가서 나오지 않는지 확인을 하면 좋습니다.




경희생한의원 단백뇨 치료는 어떻게 진행이 되는가?


지속적인 단백뇨는 대개 신장이 안 좋기 때문에 생깁니다. 따라서 신장을 위주로 치료하여야 합니다. 치료할 때에는 환자의 체질과 증상, 현재 상태, 기저 질환 등의 유무를 확인하고, 체질에 맞는 치료를 하게 됩니다.


경희생 한약은 망가져버린 사구체 기능을 살린다는 것을 논문을 통하여 입증하였습니다. 신장기능이 저하되는 신부전의 경우에는 신장 혈관의 탄력성과 기능이 저하되고 점차 섬유화가 되어 기능이 손상되는데, 경희생 한약치료는 이 과정에서 신장기능을 되살릴 수 있게 도와주고 체질 개선과 혈액 순환을 도와 신장을 살립니다. 또한 치료 가운데 환자의 단백뇨 등도 개선이 되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이는 망가진 사구체가 제 기능을 찾을 수 있게 살리는 작용이라 볼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국제 저널 등에 임상 논문을 게재하였고 관련 치료 결과를 인정받았습니다.



위 논문은 경희생한의원 김지만 원장이 발표한 당뇨병성 신부전 한약치료 임상 상례 논문으로 30년 된 당뇨로 인해 발생한 합병증으로 신장기능이 40% 정도 남아 있던 "만성 신장 질환 3기 환자"의 신기능지표(eGFR)가 72%까지 개선되었으며, 단백뇨가 감소하는 결과를 보여주여 경희생 한약 치료 효과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경희생한의원은 최근 미국 SCI 국제학술지에 당뇨병합병증 당뇨망막증 완치 임상사례를 소개하였고,

2018년 보건복지부가 후원하고 있는 '대한민국 보건산업대상'을 수상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