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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生치료/내분비질환

당뇨망막병증 당뇨병 진단받으면 바로 검사 중요

당뇨망막병증 당뇨병 진단받으면 바로 검사 중요


우리나라 당뇨병 환자가 400만명을 넘어섰고 고위험군을 포함 할 경우 1000만명에 달할만큼 당뇨병 대란이라 말하고 있습니다. 당뇨병이 무서운 이유는 뇌졸중과 심장병과 같이 사망에 이르는 위함한 질환부터 실명을 부르는 당뇨망막병증, 신경계손상, 족부절단을 부르는 발 궤양, 신장기능을 저하시키는 당뇨병성 신증 등 전신에 걸쳐 당뇨합병증을 부르기 때문입니다.


(출처: YTN 헬스플러스라이프)

당뇨병 우리 생각보다 위험한 질환입니다.


당뇨병 환자라 하더라도 혈당이 높지 않을 경우 당뇨병 증상을 별로 느끼지 못하는데, 방치할 경우 혈관이 좁혀 막히면서 여러 다양한 합병증이 발생합니다. 당뇨병 합병증으로는 눈, 콩팥, 발, 심장으로 다양하게 찾아노느데 장기 그리고 신경까지 손상시킵니다.



당뇨 진단


01. 8시간 이상 금식 이후 공복혈당수치 126mg/dL 이상

02. 무작의 혈당수치 200mg/dL 이상에 고혈당 증상으로 다음, 다뇨, 다식과 체중감소가 있는 경우

03. 75g 경구당부하검사 2시간 혈당수치 200mg/dL 이상

04. 당화혈색소 6.5% 이상



당뇨진단시 바로 검사가 필요한 당뇨망막병증


15년 ~ 20여년간 당뇨를 앟을 경우 대부분 경험한다고 알려진 당뇨망막병증은 신생혈관이 증식하여 출혈과 견인성 망막박리가 발생하는 증식 당뇨망막병증이 될 경우 손상된 망막을 회복하기가 어렵고 심각할 경우 실명에 이르게 됩니다. 그렇기에 당뇨병 진단을 받을 경우 바로 안저검사를 실시하여야하고, 정기적으로 검사를 실시하여야 당뇨망막병증을 예방하고 진행을 늦출 수 있습니다.



지속적인 관리가 중요한 당뇨병


가장 기본적으로 올바른 식습관, 운동, 스트레스 관리가 필요합니다. 당뇨병 초기에는 식사 그리고 운동요법으로도 혈당 조절이 가능하나 생활습관 개선시에도 혈당조절이 어려울 경우 적극적인 치료를 실시하는 것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