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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야기

노인성 질병 젊은층도 조심

노인성 질병 젊은층도 조심


연령이 높아지면서 발생하는 병이라고 하여 젊은층들이 상대적으로 안전하다고 생각되는 질환들이 있습니다. 그렇지만 60대 ~ 70대에 주의해야 한다고 여겨졌었던 노인성 질병들이 점차 젊은 층에게서도 많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로 식습관의 변화 생활하는 등 식생활습관의 변화가 큰 것으로 보고 있는데 미국의 폭스뉴스에서 젊은층도 주의하여야하는 노인성 질환을 소개하였습니다.



당뇨병 이제 젊은층도 안전하지 않다.


40대, 50대에서 흔하게 발생한다고 생각하지만 이 당뇨병은 아동기 때부터 발생 할 수 있습니다. 젊은층에게서 이 당뇨병이 많아지는 것이 바로 식생활습관의 변화와 장시간 앉아서 생활하는 시간이 증가한 것이 많은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과식, 과체중, 복부비만을 가지고 있는 대상에게서 많이 발생하므로 운동을 통한 적정체중으로 조정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뇌졸중의 위험성


65세 이상에게서 흔하게 발생하는 뇌졸중은 20~30대에도 발생 할 수 있습니다. 흡연의 경우 뇌졸중이 발생할 위험성을 2배나 높입니다. 그리고 염분 및 트랜스지방 섭취를 줄이는 것이 좋고, 일주일에 2번 이상 생선을 먹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운동 또한 중요하므로 매일 30분간 유산소 운동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유방암 10대도 안심할 수 없다


45세 이상에게서 유방암은 흔한 질병이라 할 수 있지만 10대라도 안심하면 안되는 것이 유방암입니다. 유방암은 규칙적인 운동과 날씬한 몸매 유지하고 과음을 자제하는 것이 유방암 발병률이 낮출 수 있습니다. 만일 유전에 따른 위험성이 높을 경우 정기 검사를 실시하여 예방 및 관리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골다골증 4~50대도 안심 할 수 없다


골다골증은 65세 이상의 연령대에서 주로 발생 하는 것이 보편적이지만 40대 ~ 50대에게서도 발생 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평상시에 비타민D를 비롯하여 칼슘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조깅 및 산책 등의 유산소운동을 꾸준하게 실천하고, 흡연과 음주 줄이고, 탄산음료는 우리 신체내 뼈에서 칼슘을 뺏어나가니 안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흑색종 10대, 20대도  조심


흑색종은 대개 50대 이상에게서 발생하지만 10대 후반 혹은 20대 초반에서도 걸릴 수 있는데, 이를 피하기 위해 태닝은 삼가는 것이 좋습니다. 태닝을 가끔 한다고해도 이 질환에 걸릴 확률이 3배나 높아지기에 햇볕을 피하는 것 또한 좋은 예방법이라 할 수 있습니다. 외출할 때에는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고 햇살이 가장 강한 오전 10시 ~ 오후 2시까지는 바깥활동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