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생한의원 썸네일형 리스트형 당뇨병 걸린 남편이 한의원을 간 까닭은 [환경일보] 당뇨병 걸린 남편이 한의원을 간 까닭은 [환경일보] 오성영 기자 = 추석 명절이 끝나고 당뇨병 때문에 병원을 찾는 사람이 많다.평소 당뇨병을 앓고 있다가 명절 연휴 동안 건강관리에 소홀해진 사람도 있고, 날씨가 선선해짐에 따라 본격적으로 치료를 시작하기 위해 찾는 사람도 많다. ‘잘 먹어서 걸리는’ 당뇨병은 이미 우리 생활 깊숙이 침투해 있다. 특히 가을에는 식욕이 늘고 명절처럼 과식할 만한 기회도 많아 당뇨병 환자는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환절기는 당뇨병 치료를 시작하기 좋은 시기이지만 동시에 제대로 치료를 하지 못할 경우 혈당 악화가 가장 많이이루어지는 때라는 점도 기억해두면 좋다. 최근 당뇨병 환자들 사이에서 달라진 풍경이 있다. 과거에는 당뇨병을 대부분 양방 병원에서 치료했지만최근에는 한의원을 찾.. 더보기 이전 1 ··· 18 19 20 21 22 23 24 ··· 2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