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병합병증 실명, 족부절단, 생명위협까지

당뇨병합병증 실명, 족부절단, 생명위협까지

국민건강보험공단에 의하면 우리나라 당요병 환자 인구의 최근 5년 사이를 확인한 결과 24.6%나 증가하여 현재 약 252만여명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당뇨병 환자 가운데 합병증 진료현황을 살펴보았을 때 신장합병증 5.8%, 눈합병증 14.2%, 신경병증합병증 13.5%로 총 진료비를 확인하였을 때 2015년 기준시 1조 8천억원으로 나타났는데 이와 같이 당뇨환자 및 치료비가 증가함에 따라서 질환의 예방 및 합병증 관리에 대한 문제가 중요하게 대두되고 있습니다. 이처럼 증가하는 당뇨환자들은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문제로 여겨지고 있는데 기존의 당뇨 치료제의 다양한 부작용 및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다양한 신약 개발들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 가운데 경희생한의원 김지만 원장이 당뇨 한방 치료에 대한 효과를 입증해낸 논문이 공개되어지면서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당뇨합병증은 신체의 전 부위에 발생하는데 우리가 알고 있는 당뇨병보다 더 무서운 것이 바로 당뇨합병증입니다. 당뇨라는 질환 자체가 별다른 증상이 없는 경우가 많아 본인이 스스로 당뇨병인줄 모른체 치료를 받지 않아 더욱 악화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당뇨합병증은 실명까지 이를 수 있는 당뇨망막병증, 투석 및 신장이식이 필요로 할 수 있는 당뇨병성신증, 족부절단까지 이를 수 있는 당뇨병성족부병변, 뇌졸중과 심근경색, 협심증 등의 생명의 위협을 줄 수 있는 위중한 합병증까지 다양한 합병증이 발생 할 수 있습니다.

경희생한의원 김지만 원장은 과학기술논문인용색인 SCI급 국제 학술지 'Complementary Therapies in Medicin'에 전통한약을 통해 제 2형 당뇨환자 수십명을 치료한 결과를 치료를 실시한 환자 전체의 혈당이 낮춰지고, 혈당조절 능력이 개선되어진 것을 확인한 임상 사례 논문을 게재하였으며, SCIE급 대체의학전문 저널 'Chinese Journal of Integrative Medicine'에 사상체질 한약을 통해 당뇨병 완치(관해) 가능성을 시사해주는 논문 또한 실려 당뇨병 및 신장질환에 한방치료가 유의적인 효과가 있음을 보여주었습니다.

당뇨합병증 조기발견을 위한 검사는 필수

안저검사 = 눈에 발생하는 당뇨망막병증의 유무를 확인하기 위한 검사

신장기능검사 = 미세알부민 / 8시간 소변검사 / 혈중 크레아티닌 검사를 통한 신장의 기능을 확인하는 검사

하지혈류검사 = 다리에 있는 혈관 동맥경화를 확인하기 위한 검사

피부 산소 포화도 검사 = 족부의 미세혈액 순환을 확인하는 검사

자율신경검사 = 자율신경의 손상여부 확인 검사

말초 신경감각검사 = 말초 신경감각 손상여부 확인 검사

당뇨 진단을 받을 경우 진단받는 시점부터 합병증을 동반 할 수 있기에 진단을 받을 경우 바로 당뇨합병증 검사를 실시하도록 하여야 합니다. 그리고 매년 1번씩 당뇨합병증의 유무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당뇨합병증 주요 원인은 고혈당이므로 혈당조절을 철저히 하는 것이 당뇨병합병증을 예방하고 관리하는데 있어 가장 기본입니다. 그렇기에 혈당조절을 하기 위한 정기검사와 철저한 식생활습관, 규칙적인 운동 실천 등을 통해서 당뇨병 환자별 상태에 맞춰 적절한 방법을 통해 지속적인 당뇨합병증 예방을 위한 노력을 실천하여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