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장질환을 예방하는 건강식습관
특히나 우리나라 사람들의 경우 위장 질환으로 힘들어하는 사람이 유독 많다고 합니다. 위가 좋지 않을 경우 보통 속이 쓰린 증상, 소화불량 증상들이 많이 나타나는데 위장 질환의 경우 생활습관과 연관성이 높습니다. 맵거나 뜨겁고 짠 음식, 과음, 스트레스 등으로 인해서 발생하는데 위장을 건강하게 하는 식생활습관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폭식과 과식은 금물
위에 음식물이 들어왔을 때 1리터까지 늘어나지는데 과식을 하게 될 경우 2~3리터까지 늘어날 수 있다고 합니다. 과식을 반복하면서 위에 많은 양의 음식을 저장하게 될 경우 위의 순응 장애 및 위의 수축력 장애를 불러일으키면서 만성소화불량이 될수 있는 원인을 제공하게 됩니다.
식사는 천천히
식사를 할 때 음식물은 가능한 꼭꼭 천천히 씹어 먹게 될 경우 침이 분비되어지면서 소화작용을 도와주기 때문에 위가 받을 수 있는 부담을 줄여주어 속쓰림 증상 및 위산과다를 예방 할 수 있습니다. 더불어 음식을 빠르게 먹게 될 경우 많은 양의 공기를 음식과 같이 삼켜지면서 위산이 역류 될 수 있는데 이러한 현상 또한 예방 할 수 있습니다.
맵고 짜고 기름진 음식 피하기
평소에도 소화가 잘 안되는 사람들의 경우 기름진 음식 및 딱딱한 음식을 먹을 경우 위 배출 시간이 길어지기에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더불어 위점막을 자극할 수 있는 맵거나 짠 음식 그리고 카페인 및 알콜이 들어 있는 음료는 위염과 속쓰림을 유발하기에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식사시간은 규칙적이게
식사를 하고 5시간이 되기 이전에 식사를 다시 할 경우 소화기관의 휴식을 방해하게 되면서 위와 장의 운동장애를 초래하게 됩니다. 그렇기에 위가 완전하게 비워지지 않은 상태에서 음식물이 위로 들어오게 될 경우 이전에 먹음 음식물들이 위에 정체되어지면서 속쓰림 증상, 위경련, 변비 등의 증상들이 발생 할 수 있고, 끼니를 거를 경우 다음 식사를 챙겨먹을 때 과식을 하기에 좋지 않습니다.
만약 본인이 위장질환이 있거나 빈번하게 속쓰림 증상이 있다면 마늘과 생강을 섭취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마늘의 경우 위를 따뜻하게 해주고 알리신 성분이 소화를 도와줍니다. 생강의 경우 소화불량을 비롯해 설사와 구토 등에 효과가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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