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병 치료법 그리고 예방
대한당뇨병학회에 의하면 30세 이상일 경우 공복혈당 검사를 통하여 당뇨병, 당뇨병 전단계에 해당하는지 필히 확인 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만약 공복혈당이 100mg/dL 이상 혹은 식후혈당이 140mg/dL 이상일 경우 당뇨병 전단계로 봅니다. 보통 공복시혈당 측정하였을 때 100mg/dL 미만이 정상이라 할 수 있으며, 126mg/dL 이상으로 상승 할 경우 당뇨병으로 진단합니다.
<출처: 조선일보>
당뇨병 그리고 당뇨병 전단계 혈당조절 및 관리가 중요
우리가 섭취하고 있는 탄수화물은 먼저 장으로 흡수되고, 포도당으로 혈액 내에 흡수되어 주요한 에너지 원으로 사용됩니다. 당뇨병을 이야기하면 많이 듣는 단어가 바로 인슐린인데 인슐린은 포도당을 간 그리고 근육 등에 적절하게 사용하고 저장할 수 있게 도와주면서 혈액 속의 포도당이 지나치게 많지 않게 조절해주는 호르몬입니다. 이 인슐린이 적게 나오거나 혹은 근육과 간 등에 인슐린 작용에 있어 저항성이 발생하게 될 경우 혈액 내에 혈당(포도당) 수치가 높아지게 되면서 당뇨병이 발생하는 것입니다. 당뇨병은 이 혈당을 지속적으로 체크하고 조절하고 관리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위 논문으로 국제 대체 의학전문 저널인 'Chinese Journal of Integrative Medicine'에 등재 된 논문으로 논문 내용은 한방 치료를 하기 전 공복 혈당이 300이상 그리고 당화혈색소는 9.6인 제 2형 당뇨병 환자에 대한 연구 결과로 좀 더 상세한 내용은 해당 환자를 사상체질 한약을 통하여 공복혈당을 90 그리고 당화혈색소 5.8 정상범위 까지 조절이 가능하게 치료를 한 이후 2년여간 해당 환자를 추적한 결과입니다. 해당 논문 외에도 미국 SCI급 국제 학술지 'Complementary Therapies in Medicin'에 당뇨 치료에 한약 효과를 증명한 논문 등을 게재하여 당뇨 한방 치료가 당뇨 완치(관해)의 가능성을 시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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