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감기 어떻게 해결할까?
무더위가 왔다가 서늘했다가 반복되는 가운데 여름은 어느새 훌쩍 다가왔습니다. 감기는 여름에는 안걸릴거라 생각하지만 생각보다 더 많은 사람들이 여름감기로 고생을하곤 합니다. 30도가 넘어가는 무더위가 오게 될 경우 체력이 급격하게 저하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증상은 높은 기온과 습도로 인하여 면역력이 약해지면서 여름 감기가 걸리곤 합니다. 2013년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조사한 월별 감기환자수 현황 자료에 의하면 겨울철 또는 환절기에 걸린다는 사회적 통념과 다르게 감기환자수보다 4월 ~ 8월까지 감기환자수가 36%나 차지하고 있다고 합니다.
여름감기 예방 충분한 수분을 섭취해주세요
하루에 7잔 ~ 8잔 이상의 충분한 섭취가 여름 감기 예방에 도움이 되는데, 코 그리고 목의 점막이 마르지 않게하기 때문입니다. 물은 호흡기 점막을 촉촉하게 하도록 도와주며, 기관지 그리고 폐 섬모의 활동성을 향상시켜주어 바이러스 등을 체외로 배출시키는 것을 도와주어 여름 감기 예방에 충분한 수분 섭취는 도움이 된다 할 수 있습니다.
면역력을 강화시키세요
아연과 칼슘, 철분 등의 무기질의 경우 우리 몸의 기초대사에 관여하고 있는데 면역력 강화에 큰 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나 철분과 아연의 경우 면역체계에 더욱 도움이 되는 영양소로 면역세포를에 도움이 됩니다.
수면을 충분히 취하세요
여름철 무더위는 수면을 방해하기도 합니다. 결국 생체리듬을 깨뜨리는 경우가 빈번한데 면역력이 떨어지게되면서 여름감기 뿐만 아니라 평소에 앓고 있던 병이 심해지기도 하고 다양한 질환에 노출되기 쉽습니다. 하루에 평균 7시간 ~ 8시간 충분한 수면을 통하여 체력을 보충하는 것이 면역력을 증가시키고 여름감기도 예방할 수 있는 길입니다.
과도한 에어컨 사용 여름감기로 이어진다
여름이 오면 집에서도 차에서도 회사에서도 식당을 가도 모두 오싹할 정도로 에어컨이 가동되는데 체온조절 능력이 떨어지는 아이 또는 노인들, 면역력이 떨어진 사람들에게 에어컨은 여름감기 그리고 냉방병에 쉽게 노출되게 됩니다. 여름감기의 경우 호흡기 증상은 물론이고 설사, 배탈, 구토 등의 소화기 증상을 동반하곤 합니다.
그렇기에 집안에 있을 경우 에어컨은 외부 온도와 5도 이상 차이가 나지 않도록 조정하는 것이 좋으며, 긴 옷을 챙겨 다니다가 냉방이 잘 되는 건물의 경우 준비한 옷을 덧입는 것이 좋습니다. 보리차 등을 마셔 수분을 보충하는 것이 여름감기 및 냉방병에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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