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경희생한의원/언론보도자료

난치병 환자 위한 치료로 희망전달, 경희생한의원 김지만 원장

난치병 환자 위한 치료로 희망전달, 경희생한의원 김지만 원장


아직 명확하게 치료방법들이 밝혀지지 않은 난치병들을 한방으로 치료하고, 그 효과를 증명하여 SCI급 국제학술지에 임상 사례 논문을 지속적으로 발표하고 있는 이례적인 한의사가 한명 있다.




연구소 소속이나 대학 병원이 아닌 로컬의 한의사가 이렇게 꾸준하게 국제 학술지에 임상사례 논문을 발표하면서 연구를 계속해서 진행하는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로써, 이와 같은 행보는 경희생한의원 김지만 원장의 집안 내력을 살펴보면 그 이유를 찾을 수 있을 것이다.


김지만 원장의 집안에는 유독 의학에 관련한 종사자분들이 많다. 한의사이신 외조부를 비롯하여 서울대 의대교수인 집안 어른분들을 비롯하여 모 의과대학 교수로써 현직에 종사중인 친 형, 그리고 더 거슬러 올라가보면 대한민국 최초의 양의사이신 김교준 선생 및 총리대신을 지내셨던 김홍집 선생까지 그야말로 의료명문가 집안이라 할 수 있다.


이와같이 어렸을 때부터 한의학, 의학에 대한 것을 가까운 곳에서 접하게 되면서 자연스럽게 의료인의 길로 들어서게 됬으며, 다른 사람들이 시도하지 않았던 분야에 대하여 도전욕구가 커서 난치병 치료에 전념을 하게 되었다. 그렇게 치료를 진행하면서 체계적으로 자료를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이 들면서 연구에 매진하게 되었다.



이번에 중국 중의 연구소 소속 연구진인 투유유 교수가 한의학을 연구하여 노벨 생리의학상을 탔는데 우리라고 못할 이유는 없다고 본다. 이러한 좋을 것들을 계속해서 발굴해내고 개발하면 세계적으로도 자긍심을 가질만한 신약들을 개발할 수 있지 않을까 기대해본다.


난치병 치료라는 것은 어찌보면 금전적으로 이익을 많이 가져다주진 않는다. 난치병은 치료에도 시간이 오래 걸리고 한국사회에서 한의학에 대한 편견과 세게 부딪치기도 한다. 그럼에도 난치병 진료와 치료에 매진하고 있는 이유는 완치되기가 어려워서 고통을 받는 환자분들에게 희망이 되어주고 싶기 때문이다.



경희생한의원을 내원하는 환자분들 대다수가 당뇨병, 당뇨합병증, 신부전, 신장질환, 갑상선질환, 전립선염 등등 듣기만하여도 치료가 어렵고 까다로운 심각한 증상을 가진 환자분들이 많이 오시는데, 이러한 분들이 본원에서 치료를 받고 증세가 호전되시고 난 이후 기뻐하는 모습을 보았을 때 느껴지는 그 뿌듯함은 이루 말로 표현할 수가 없는 정도이다.


비록 다른 의사 및 한의사에 비하여 금전적으로는 다소 부족할 수 있겠지만 현재 나에게 맡겨진 사회적 소명은 '난치병 환자분들을 치료하는 것'이라 여기고 앞으로도 계속해서 환자 치료에 최선을 다할 생각이다. 현재까지 발표되어진 논문 이외에도 새로운 질환에 대한 임상 사례 논문을 준비 중에 있다. 이러한 논문들을 국제 학술지에 지속적으로 발표하여 난치병을 앓고 있는 많은 환자분들에게 희망에 메세지를 전달하고 싶다.


원문: http://news.tf.co.kr/read/trend/1610292.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