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사증후군 발병률 청소년 2배 증가
최근 청소년 사이에서 대사증후군 발병률이 10년간 2배가 증가하고 있다 합니다.
이러한 대사증후군은 성인이 된 후 당뇨병과 고지혈증 등을 일으킬 수 있는 원인으로
우리나라 청소년들에게는 적신호가 다가오게 되었습니다.
청소년기에 대사증후군에 해당이 되면,
젊은 나이에 당뇨병이나 고지혈증 등에 대한 위험율이 높아지는 것은 물론
다양한 합병증이 동반이 되기 때문에 장기간 치료나 관리가 필요하게 됩니다.
최근 청소년을 위협하는 대사증후군..
대사증후군이란 무엇이며 그에 따른 정보들에대해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대사증후군이란 무엇인가
110이상의 공복혈당, 고혈압, 뱃살, 고지혈
대사증후군
높은 공복혈당과 더불어서 허리둘레의 늘어남이나 고혈압, 고지혈증, 운동부족등이
대사증후군의 원인이자 증상이 됩니다.
대사증후군은 당뇨의 전 단계로, 치료와 관리가 필요하다는 건강의 적신호로,
계속 교정이 되지 않으면 결국 당뇨가 되어 각종 합병증을 일으키게 됩니다.
즉, 대사증후군을 방치하면, 대사의 악순환을 일으켜 당뇨로 가기가 쉽습니다.
식사량의 증가는 체중증가로 이어지며, 다시 인슐린 저항성을 높이며
이는 혈당량 증가를 가져오고 세포내에는 당이 못 들어가게 됩니다.
혈액에만 당이 많으므로, 환자는 더 허기를 느끼고 과식을 하게 됩니다.
이러한 악순환의 결과가 당뇨이기 때문에, 적극적인 자세로 치료를 해야 악순환을 끊고 건강한 삶을 살 수 있습니다.
당뇨관리에 대한 삼위일체
* 당뇨관리가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당뇨는 관리가 잘 이루어지지 않게 되면, 혈관질환, 신경질환 등 각종 합병증을 일으키게 됩니다.
눈에 가면 망막증, 발로가면 궤양, 신경으로 가면 말초신경염등이 그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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