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상선결절 신지로이드복용, 갑상선항체 33.9 -> 26.6

 

갑상선 결절로 인한 신지로이드 복용 → 중단

갑상선 항체 33.9 → 26.6 갑상선 항체 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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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선 결절이란 무엇일까요?

갑상선 조직 중 한 부위가 혹을 만들거나 커지는 경우를 말하며

나이가 증가할수록 발생할 가능성이 증가합니다.

남자보다 여자에게서 더 잘 발생하며

종양이 발생했을 경우 양성인지 악성인지 구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원인으로는 면역체계에 이상이 생겼거나, 호르몬이 불균형해져 나타나며

유전적인 요인이나 요오드의 섭취 부족으로 인해 나타나는 등 다양한 원인이 있습니다.

갑상선 결절의 증상은 나타나지 않는 경우가 많으나

목소리가 변화하거나 잦은 기침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오늘 소개해드리는 환자분께서도 갑상선결절로 인해 신지로이드를 복용하고 계셨습니다.

이분의 경우 갑상선 항체가 정상 범위의 경계에 있었기 때문에

갑상선 항체 안정화를 위해 치료를 진행하였습니다.

 

 

 

 

 

 

 

 

 

 

 

체질과 증상에 맞는 한약을 복용하시면서

기존에 드시던 신지로이드(한알 반)은 경희생 한방치료 1개월 후부터 복용을 중단하였습니다.

갑상선 항체 또한 안정화 되었으며 한약을 통해 면역력을 강화하고 호르몬 안정을 시킬 수 있었습니다.

 

 

한방치료 1개월 – 신지로이드 1.5알 복용 중단

한방치료 2개월 –  갑상선 항체 안정

 

 

갑상선 결절의 경우 한방 치료를 하게 되면 면역기능저하를 치료하면서

호르몬을 안정시킬 수 있어 결절의 수가 늘어나거나 커지는 것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또 갑상선 결절로 인한 갑상선기능 이상을 막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