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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生치료/내분비질환

식후 혈당 200 이상이면 당뇨병

식후 혈당 200 이상이면 당뇨병

 

 


 

 

 

 

국민 10명당 1명 꼴로 당뇨병 환자가 발생한다는 통계만 보아도

최근 당뇨 발병률이 매우 높아졌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현대의 새로운 전염병이라고도 알려져 있는 비만으로 인하여

대사증후군, 당뇨, 고지혈, 고혈압 등의 질환도 덩달아 늘어나고 있는 추세입니다.

 

예로부터 당뇨는 부유한 사람들이 많이 걸리는 질환으로 알려져 있었고

젊은 층이 아닌 중년 이상의 사람들에게 많이 해당되는 질환이었습니다만,

최근 20대와 30대에서도 당뇨를 앓고 있는 사람들이 급증하였습니다.

서구화된 식생활, 불규칙한 생활 패턴, 스트레스등의 원인으로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모두가 당뇨에서 자유롭지 못한것이 현실입니다.

  

당뇨의 대표적인 증상은 높은 혈당으로 나타납니다.

따라서 혈당 수치를 통해 당뇨 판정을 하게 되는데,

식후 2시간 혈당이 200이상 측정된다면 무조건 당뇨로 보고 치료를 해야합니다.

정상인의 경우 공복 혈당은 126이 넘지 않아야 하며

식후 2시간에도 혈당은 200을 넘지 않아야 합니다.

하루 중 어느때라도 혈당이 200을 넘어가게 된다면 당뇨입니다.

 

 

또한 당화혈색소의 관찰을 통해 당뇨 진행 정도와 치료 경과를 살필 수 있는데

이는 혈당에 비해 비교적 평균적이고 절대적인 혈당수치를 나타내기 때문입니다.

혈당은 식사와 컨디션에 따라 비교적 변화폭이 큰 반면,

당화혈색소는 최근 2~3개월간의 평균적인 혈당의 수치를 반영합니다.

정상인의 경우 당화혈색소는 6점대 미만으로 나타나게 되어있으며,

당뇨환자의 경우에는 당화혈색소가 6.5% 미만이어야

비로소 당뇨가 잘 관리되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당화혈색소는 1%가 상승할 때마다 당뇨의 합병증위험, 또 그로인한 사망률이

20% 가량 늘어나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따라서 당화혈색소가 7%를 넘어가게 되면

합병증에 대한 관리도 함께 이루어져야 합니다.

여태까지의 양방 당뇨치료에서는 단순 혈당수치를 낮추는 데 집중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당뇨는 전신에 관여하는 질환이며 당연히 전신에 대한 치료가 이루어져야 합니다.

 

불과 10여년 전만 하더라도 당뇨를 한의원에서 치료한다는 것이 낯선 일이었습니다.

그러나 현재 당뇨 치료를 위해 한의원으로 발길을 돌린 분들이 크게 늘었으며

각종 당뇨약 연구에서도 한방분야 개발에 열을 올릴 만큼, 한방 당뇨치료의 효과는

전에비해 크게 인정받고 있습니다.

 

 

 

한방 처방에 사용되는 약재는 양약처럼 다른 장기의 기능을 떨어뜨리는 무리를 주지 않으며

단순히 수치를 내리는 것이 아니라 근본적으로 몸을 회복한다는 효과가 있습니다.

그렇기에 수치를 내리는 것은 물론 체질 개선을 통하여 합병증 예방도 가능합니다.

 

 

 

 

일정기간 이상 양방 병원에서 치료를 받은 후 혈당이 조절되지 않으면

인슐린 투약을 하게 되는것이 일반적인 루트인데 반해,

인슐린 주사를 맞지 않아도 본 원의 치료를 경험하신 후 당뇨를 극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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