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역체계가 흔들리면 갑상선 질환 위험 높아져
갑상선은 목 중앙, 식도 및 후두 앞쪽에 나비모양으로 자리하고 있는 기관입니다.
갑상선에서 분비되는 호르몬은 체온을 일정하게 유지하고
신진대사의 균형을 유지하는 매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최근 20~40대 여성 갑상선 질환 환자가 크게 증가하였는데
전문가들은 면역체계의 이상이 가장 큰 원인인 것으로 지적하고 있습니다.
면역 체계가 흐트러짐에 따라 자가 면역세포가 갑상선에 염증을 일으켜 생기는 것이
대표적인 갑상선염의 진행과정입니다.
특히 갑상선 기능 저하증의 경우 이러한 염증 등으로 인하여
갑상선 호르몬의 분비가 잘 이루어지지 않아 양이 부족하여 다양한 증상을 일으키게 되며,
환자 본인이 직접 병을 발견하게 되기도 하고, 건강검진을 통하여 발견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갑상선 기능에 문제가 생기면 손발이 차거나 변비가 올 수 있고,
식은땀을 흘릴 수 있고 어지럼증이 간헐적으로 심해지거나 근육 및 관절에 통증이 찾아올 수 있습니다.
또한 만성피로가 찾아올 수 있는데, 대사의 균형이 무너져 기가 쇠하여 찾아오는 대표적 증상입니다.
만성피로는 꽤 오랜시간 휴식을 취해도 늘 몸이 무겁고 피로가 쌓이는 것을 이야기 하는데,
이러한 증상이 수일 이상 지속된다면 병원을 찾아 갑상선 질환 검진을 받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양방에서의 갑상선 치료는 대개 신지로이드, 메티마졸등을 복용하여
갑상선 호르몬 수치를 정상화 하는 방향으로 이루어집니다.
그러나 갑상선 호르몬의 수치를 조절해도 증상이 남는 경우가 있으며,
이후 컨디션에 따라 다시 재발하는 등의 불편함이 있습니다.
갑상선 질환은 기본적으로 호르몬의 문제이긴 하나,
'호르몬의 균형이 왜 깨어졌는가'에 대한 근본적인 접근이 필요합니다.
한방 치료에서는 단순히 호르몬 수치만을 조정하는 것이 아니라 체질 개선을 통하여
떨어진 면역력을 올리고 나아가 갑상선의 기능을 정상화 시켜
호르몬이 정상화 될 수 있도록 하는 것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본 원에서는 양방과의 협진을 통한 현대식 검사를 통해 호르몬 수치의 개선은 물론
갑상선 질환 증상 점수표를 통한 환자 본인의 증상도 확실히 개선하고 있습니다.
갑상선 질환은 한약을 통하여 쉽게 호전되고 치료될 수 있는 질환입니다.
한방치료를 통하여 의료비 절감은 물론 고통에서도 신속히 해방 될 수 있다고 자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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