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상선암 수술 후 항진증, 한의원에서 가능합니다

갑상선암 수술 후 항진증, 한의원에서 가능합니다

 

 

3년전 건강 검진을 통해 갑상선 암을 발견하시고 수술을 하셨던

30대 중반의 여성 환우분 자필 치료기입니다.

수술 후 신지로이드를 매일 한 알씩 복용하고 있으셨습니다.

수술 후 지속적으로 약을 복용하게 되면서 갑상선 기능 항진증 증상이 나타나 고생이라고 말씀 해주셨습니다.

 

급격한 체중 증가와 함께 늘 기운이 없고 수족냉증에 시달렸으며 얼굴 부종(부기)가 심해

스트레스가 심하셨다고 합니다.

약 복용을 멈출 수 없었기 때문에 이러한 불편 증상에도 불구하고 계속 생활을 해오시다

지인 분의 추천을 통해 경희생한의원에 내원해주셨습니다.

 

 

갑상선암 수술 후 찾아온 항진증 치료 4개월

 

항진증 증상 완화, 컨디션 회복

 

 

올 3월로 현재 4개월차 치료를 진행하고 있는데, 살이 찌는 폭이 점점 줄더니

지금은 체중이 더 이상 늘어나지 않게 되었고,

무엇보다 가장 힘들어하셨던 늘 기력이 부족한 증상이 크게 개선되었습니다.

한방치료를 진행하시기 전에는 하루라도 약을 거르면 기운이 없고 손발이 찬 증상이 심했는데,

 

치료를 진행하신 후에는 가끔씩 약을 먹지 않아도 증상이 나타나지 않을 정도로

전체적인 컨디션을 많이 회복하신 상태입니다.

 

회복 속도가 빠르고, 또 그에 따른 환우 분의 기대가 큰 만큼 앞으로도

꼼꼼하고 확실한 치료 계획을 통해 증상의 완전 소멸을 위해 치료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이후 치료 경과에 대해서도 다시 한 번 공유 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