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생 당뇨치료 1개월
당화혈색소 9.9 -> 8.0, 단백뇨 소멸
당뇨와 신부전 및 고혈압은 뗄레야 뗄 수 없는 관계입니다.
당뇨 중증도 이상의 환자들이 신장 기능이 떨어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고혈압도 마찬가지입니다.
왜 당뇨가 오래되면 신장 기능이 떨어질까요?
왜냐하면 모두 혈액과 관련한 질병이기 떄문입니다.
당뇨가 있는 사람은 혈속에 당분이 많아져 피가 끈적끈적하게 변합니다.
그런데 혈액을 걸러내는 신장에 이러한 혈액이 흘러들어가게 되면서 순환에 어려움이 생기게 됩니다.
따라서 몸 구석구석까지 깨끗한 피가 돌지 못하여 신부전은 물론 시력의 손상이나
발이 괴사하는 등의 합병증이 더 빨리 오게 되는 것입니다.
한방치료에서는 전신을 기준으로 삼아 치료를 진행하기 때문에
이러한 합병증이나 병의 진전을 예방 및 차단하는 장점을 찾을 수 있습니다.
당뇨, 신장질환의심 동시 치료
당화혈색소 9.9 -> 8.0
단백뇨 소멸
크레아티닌 1.0 -> 0.9
BUN 22 -> 16
치료1개월, 요당수치는 3Positive에서 2Positive만큼 내려갔으며,
당화혈색소는 9.9에서 8.0으로 빠르게 떨어졌습니다.
뿐만 아니라 단백뇨가 검출되지 않는 결과로 호전을 보였고 BUN수치 또한
16으로 정상범위내에 들어갔으며 상승중이던 크레아티닌 수치도 0.9로 내려갔습니다.
당뇨는 단순히 혈당과 당화혈색소 외에도 다양한 합병증으로부터 주의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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