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대 당뇨, 치료6개월
당화혈색소 14.0 -> 7.7
대형 사고가 많은 약품 중의 하나가 인슐린이라고 합니다.
오류의 원인들은 인슐린의 다양한 종류, 읽기 힘든 처방, 허용 안되는 약자의 사용(unit 대신 u 사용), 병동에서 조제시 실수 등이 있습니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2007~2011년까지 인슐린 사용실태에 대한 가구조사 결과를 토대로 인슐린 사용 환자에서 투약오류로 인한 응급실 내원 및 입원치료 내역을 조사했다고 합니다.
그 결과 약물이상반응은 8100례에서 발생했는데, 인슐린 투약오류로 인한 응급실 내원 건수가 9만7648건, 그 중 입원치료가 필요한 사례가 29.3%로 추산됐다고 합니다. 연령분포별로 살펴보면 80세 이상 환자는 45~64세 환자보다 인슐린 투약오류로 인한 응급실 내원 건수가 2배, 입원 건수가 5배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쇼크, 의식상실, 발작, 저혈당으로 인한 낙상 및 손상과 같은 중증 신경계 합병증은 전체 환자의 60.6%에서 발생했습니다.
이런 문제들로 인해 인슐린 투약을 멈출 수 있는 대체 의학 치료 방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당화혈색소 : 2~3개월 동안의 평균 혈당 수치를 반영한 것으로서,
다소 변동 폭이 큰 혈당에 비해 객관적인 환자의 당뇨 관리 상태를 파악할 수 있는 지표로 사용된다.
70대 인슐린 투약 환자 당뇨 치료 6개월
당화혈색소 14.0 -> 7.7
평균혈당 355 -> 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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