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망막증 한방치료를 통한 정상 판정 사례
망막장애로 치료를 받은 환자가 매년 10% 이상 늘어나고 있으며 특히 60대 이상 고령층에서
망막장애 환자가 많은 이유로 ‘고혈압, 당뇨’가 지목되고 있다고 국민건강보험공단이 발표했습니다.
당뇨망막병증은 실명을 초래하는 대표적인 망막질환이므로
당뇨환자의 경우 망막병증 진행을 억제하기 위해서는 당 조절을 철저히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당뇨병은 췌장에서 분비되는 인슐린이 부족해 혈당이 정상보다 높은 상태를 유지하는 것으로
초기에는 별다른 자각증상이 없지만 치료를 받지 않고 방치할 경우 고혈당이 지속되는 질병입니다.
특히 당뇨병이 무서운 이유는 완치가 힘들고 각종 합병증을 일으키기 때문인데 당뇨 합병증은 시력에도 큰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당뇨 합병증으로 인해 생기는 당뇨 망막병증은 녹내장, 황반변성과 더불어 3대 후천적 실명질환으로
성인 실명원인 1위로 꼽히고 있는 만큼 당뇨 환자들은 시력관리에도 철저히 신경을 써야 합니다.
당뇨 망막증 초기에는 뚜렷한 증상이 없어 그 심각성을 깨닫지 못하고 방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질환이 진행되고 있더라도 시력이 정상인 경우가 많으며 대부분은 초기에 병을 인지 하지 못하고 지나칩니다.
하지만 점점 시간이 지날수록 시력에 조금씩 이상이 생기는데 눈이 부시고 이전보다 초점이 맞지 않거나 시야가 뿌옇게 보이는 증상을 보이게 됩니다.
이때부터는 급격하게 시력에 문제가 생겨 말기로 갈수록 시력은 더욱 떨어지고 실명까지 갈 수 있습니다.
또한 날파리가 날아다니는 비문증 증상이 나타나 검은 점이 보이거나 움직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당뇨 망막증의 증상들은 대부분 말기에 자각을 하게 될 만큼 소리 없이 진행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초기, 중기까지 시력이 저하되지 않고 별다른 증상을 보이지 않다가 말기에 급격하게 시력이 저하되어 실명하는 사례도 적지 않습니다.
한방 치료 11개월
당뇨 망막증 -> 정상
'경희生치료 > 내분비질환'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당뇨치료, 당화혈색소 정상 범위 유지, 당화혈색소 6.4 -> 5.9 (0) | 2014.02.21 |
---|---|
당뇨치료 7개월차 당화혈색소 9.2 -> 6.3 정상범위 진입 (0) | 2014.02.20 |
당뇨치료 5개월 당화혈색소 13.8 -> 6.3 (0) | 2014.02.19 |
당뇨치료 2개월, 당화혈색소 10.5 -> 6.1 정상화 사례 (0) | 2014.02.14 |
당뇨 한방 치료 1개월, 당화혈색소 10.9 -> 7.7 (0) | 2014.02.14 |
갑상선 질환 치료에 도움되는 식이요법 (0) | 2014.02.10 |
당뇨치료 6개월 당화혈색소 5.9 (0) | 2014.02.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