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경희生치료/내분비질환

갑상선기능저하증에서 항진증으로 넘어가는 단계

갑상선기능저하증에서 항진증으로 넘어가는 단계

주 증상 :: 목이 조이는 통증, 심한 가래

 

 

1년간 갑상선기능저하증을 앓다 내원해주신 환우분의 치료기입니다.

갑상선은 굉장히 작은 기관이지만

우리 몸의 기초대사를 조절하는 매우 중요한 기관입니다.

따라서 갑산선 기능에 장애가 생기게 되면 전신에 걸쳐 다양한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이 분의 경우 목을 조르는 듯한 통증이 심하였고 가래가 많이 끓어

생활의 불편을 겪었으며 동시에 우울증이 함께 와 매우 고통스러웠다고 합니다.

심한 고통 때문에 해외에 건너가 치료를 받으려 했으나 크게 달라지지 않을것이라는

충격적인 이야기를 들은 뒤 치료를 거의 포기하고 있었으며,

본원에 내원하실 때에도 갑상선기능저하증 완치까지도 아니고 생활만 조금이라도

편해졌으면... 이라며 찾아오셨었습니다.

환우분의 고통을 충분히 공감한 뒤 체질에 맞춘 호르몬과 전신적 치료가 이루어졌으며

해당 후기는 5개월차 치료를 받으신 후 작성해주신 내용입니다.

목을 조이고 쏘는듯한 통증이 사라졌으며 가래 증상도 많이 개선되어

생활하는데에 훨씬 더 나은 환경이 되었다고 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