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화혈색소 8.8 > 7.3 당뇨치료기간 2개월

4년정도 당뇨 관리를 하시다 내원해주신 40대 남성 환자분의 검사결과 보고서입니다.

당뇨 진단을 받으신지는 4년정도 되었으며 초반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높은 혈당이 관찰됨에 따라 양약을 복용함과 동시에

식이와 운동을 통해 꾸준히 관리를 해오셨다고 합니다.

본인의 노력에 비해 수치가 개선되는 부분이 보이지 않았던데다

전체적인 컨디션 난조로 인해 여러가지 당뇨치료방법을 찾으시던중

인터넷을 통해 한방치료로 방향을 잡고 방문해주시게 되었습니다

 

양방병원 치료당시 한약을 복용하게되면 더 악화될거라고 하여

망설이셨으나 아직 한참 대외적인 활동을 하셔야 하는 나이인데다

양약으로 혈당이 조절이 되지 않는것에 불안을 느껴 찾아오셨으며

다양한 치료 사례와 완치 사례를 확인하신 후 한방치료로 마음을 굳히게 되셨습니다.

 

처음 찾아주셨을때의 당화혈색소는 8.8% 였습니다.

나이에 비하면 꽤나 높은 수치였습니다.

주중에 시간을 내기 어려운데다 주말 역시 여의치 않아

침치료를 한달에 1번에서 2번정도를 받으셨고

환우분의 체질에 맞춘, 혈당/당화혈색소와 함께 전체적인 기를 북돋울수 있는

한약 처방을 통하여 두달동안 관리를 진행해오셨습니다.

 

 

♠40대남성 당뇨환우 치료 검사결과보고서♠

 

 

현재 치료 2개월차 검사결과보고서입니다.

초진시 8.8% 였던 당화혈색소가 7.3% 까지 떨어졌으며

다니시던 종합병원에도 결과를 공유하였는데 담당의도 깜짝 놀랐다면서

한방치료로 인한 효과에 대해 크게 만족하고 계신 상태입니다.

 

앞으로도 꾸준히 진료를 진행하여 정상범위까지

당화혈색소를 내릴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