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경희生치료/내분비질환

당뇨합병증 실명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당뇨합병증 실명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당뇨병의 주요 합병증 중 실명을 초래하는 질환인 당뇨합병증 당뇨병성 망막증이라는 병이 있습니다. 크게 증식성과 비증식성으로 두 단계로 나뉘는데 비증식성 망막증에서 증식성 망막증으로 발달하며 비증식성의 경우 다시 초기(mild) 중기(moderate) 말기(sever) 3단계로 나뉩니다.

 

(출처 : JTBC 1%의 정보 中 경희생 김지만 원장 : 당뇨합병증 당뇨망막병증)

  

비증식성 망막증 초기의 가장 두드러진 특징은 미세혈관류입니다. 망막 혈관은 망막에 혈액을 공급함으로써 끊임없이 일을 해야 망막을 작동하는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데 이 망막 혈관에 처음 이상이 생기는 것이 바로 미세혈관류입니다. 이 미세혈관류 문제가 나타나면 망막 혈관이 터져서 출혈이 되기 좋은 상태로 변합니다.

 

(출처 : JTBC 1%의 정보 中 경희생 김지만 원장 : 당뇨합병증 당뇨망막병증)

  

중기로 가게 되면 더 많은 미세혈관류와 출혈이 발생하며 혈관이 피떡에 의해 막히는 것도 증가합니다. 망막의 혈관이 막히게 되면 망막 세포로의 산소 공급과 영양 공급이 중단되게 됩니다. 이런 상태를 의학 용어로허혈상태라고 표현하는데 피가 제대로 가지 못한다는 뜻입니다. 특히 이 경우에는 눈 시력의 중추적 역할을 하는 황반에도 혈류가 잘 못 가게 되어 허혈이 초래됩니다.

 

말기 비증식성 망막증으로 가게 되면 미세혈관의 출혈과 허혈은 더 진행하게 됩니다. 그 결과 눈 전반에 걸쳐 출혈이 나타나고 망막 세포는 점점 더 피를 못 받게 됩니다. 그 결과 망막의 혈관이 확장되고 부풀어 오르고 심하면 염주 모양으로 울퉁불퉁하게 됩니다. 이것이 진행되면 망막의 미세혈관에서 액체 성분이 망막으로 새어 나와 부종도 심해지게 됩니다.

 

 

경희생 한의원에서는 초기 망막증 환자부터 시력이 손상되는 말기 당뇨병성 망막증 환자까지 진료하고 있습니다. 망가진 혈관을 좋게 하고 출혈을 막아주어 당뇨합병증 당뇨병성 망막증으로 진단받았던 환자가 회복되는 등의 효과를 보고 있고 이를 인정받아 SCI급 국제 학술지에 논문이 등재된 바 있습니다.

 

경희생 한의원에서는 환자분들의 소중한 눈과 시력을 지켜드립니다.

 


위 논문은 경희생 김지만 원장이 국제 학술지에 발표한 논문으로 환자는 가족력으로 인해 당뇨 합병증인 망막변증을 진단받았으나 경희생 한약치료 6개월 후 안저 검사에서 정상 판정을 받았으며 치료가 종료된 후 3년 동안의 추적 관찰에서 망막변증이 재발되지 않았음을 확인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한약 치료의 효능을 세계적으로 증명한 사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