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상선항진증 저하증과 차이점은?
갑상선 호르몬 분비량에 따라서 갑상선항진증과 갑상선저하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갑상선의 기능은 갑상선 호르몬을 분비하는 역할을 수행합니다. 갑상선 호르몬은 우리가 삶을 살아가는데 있어 꼭 필요로 하는 호르몬인데 신생아 및 소아 성장과 두뇌발달에 있어 필수적인 역할을 하고, 신체의 대사 속도를 조절하는 기능을 수행하며, 신체 대사 속도를 조절하는 역할을 합니다.
갑상성항진증 VS 갑상선저하증
갑상선항진증은 갑상성 호르몬이 지나치게 많이 분비되어 대사가 증가하면서 더위를 쉽게타고 땀이 많이 발생하면서 체중 저하를 보입니다. 심장이 빨리 뛰고 두근거리고, 대변을 자주본다거나 설사를 할 수 있고, 또 신경이 예민해지면서 짜증이나 화를 많이내는 증상이 발생하곤 합니다.
갑상선저하증은 갑상선 호르몬이 너무 적게 분비되면서 대사가 감소되고 신체가 부어오르면서 유난히 추위를 많이 느끼고 땀이 발생하지 않으면서 체중은 증가합니다. 더불어 맥박이 느려지고 변비가 발생 할 수 있습니다. 에너지가 필요한 모든 반응들에 있어 느려지고 열 발생이 줄어들게 되면서 기초대사 역시 감소하여 추위에 대한 적응력이 저하되곤 합니다.
갑상선기능항진증 대표 원인 그레이브스병
갑상선항진증은 앞서 말한 것과 같이 갑상선 기능이 지나치게 상승하면서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갑상선 호르몬을 필요 이상으로 만들어내서 대사작용이 과하게 활발해지는 것이 문제입니다. 갑상선항진증은 90% 이상이 그레이브스병으로 인해서 발생하는데, 이 그레이브스병은 면역체게 이상으로 갑상선 세포를 자극하여 갑상선 호르몬을 많이 생성하게 되는 병입니다.
갑상선항진증을 비롯하여 갑상선 기능 장애의 경우 별달리 눈에 띄는 증상을 보이지 않기 때문에 쉽게 놓치곤합니다. 다만 이를 방치하게 될 경우 합병증이 발생 할 수 있으므로 주의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갑상선 질환은 혈액검사를 통해서 간단하게 진단 받을 수 있는데 발생하였다 하더라도 꾸준히 치료하는 것이 건강한 삶으로 이어지는데 있어 매우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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