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당뇨의 날 11월 14일 당뇨병 경각심 가져야

세계 당뇨의 날 11월 14일 당뇨병 경각심 가져야

:: 출처 - YTN 헬스플러스라이프

어제 11월 14일은 세계 당뇨의 날로 당뇨라는 질환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당뇨 퇴치를 위해 1991년 WHO 세계보건기구와 IDF 세계당뇨병연맹이 제정한 날입니다. 이제 당뇨는 우리 주변에 매우 흔하게 볼 수 있는 만성질환으로써 우리나라 국민들의 경우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당뇨라는 질환으로 부터 벗어날 수 없습니다.

대한당뇨병학회에서 밝힌 우리나라 당뇨병 환자 현황

우리나라의 30세 이상 기준 성인의 약 13.7%가 당뇨병 환자이며, 24.8%가 당뇨병이 오기전 전단계의 상태에 해당되어 30세 이상의 우리나라 성인 인구 중 약 1,300만명이 당뇨병 또는 당뇨병 전단계에 노출되어 있다고 합니다.

당뇨병이란 어떤 질환일까?

당뇨병은 인슐린 분비량 부족 및 정상적으로 기능을 수행하지 못하는 대사질환의 일종을 말합니다. 혈정의 포도당 농도가 상승하는 고혈당이 대표적인 특징으로 이처럼 지속적으로 상승하는 고혈당은 여러 다양한 증상과 징후를 보이게 되며 소변에서 포도당을 배출하게 됩니다.

10가지 당뇨병 관리 기본 원칙은?

1. 혈당관리를 철저하게 실천한다.

2. 고혈압 관리도 소홀히 해서는 안된다.

3. 식사요법 및 운동요법을 잘 실천한다

4. 적정체중을 유지하도록 한다.

5. 당뇨병 및 당뇨합병증 정기검진을 빠뜨리지 않는다

6. 저혈당에 주의하도록 한다.

7. 스트레스를 잘 관리하여 풀수 있도록한다.

8. 발을 주의깊게 보고 신경쓰도록 한다.

당뇨병 생활습관 교정으로 안된다면 꼭 치료하여야 합니다.

경희생 한의원 김지만 원.장은 미국 SCI급 국제학술지 "complemntary Therapies in Medicin'에 전통한방 치료를 통하여 수십여명의 제 2형 당뇨병 환자를 치료한 결과 치료를 받은 환자분들의 전원 혈당이 떨어지는 결과를 얻었으며 혈당 조절능력이 개선된 것을 확인하여 한방 당뇨 치료효과에 대한 임상 연구 자료로써 인정받으면서 논문에 등재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