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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야기

부모님 치매 초기증상 의심해보세요

부모님 치매 초기증상 의심해보세요


치매는 정상적인 활동을 하던 사람들이 여러 다양한 원인드롤 인해서 뇌인지 기능이 손상되면서 일상생활을 하는데 있어 장애를 겪게합니다. 인지기능이라 함은 기억력부터 시작하여 언어능력, 판단력, 시공간파악능력, 추상적 사고력 등 여러 다양한 지적 능력을 가리킵니다. 연구에 의하면 치매를 초기에 발견하여 서둘러 치료 할 경우 치료될 확률이 그만큼 높아진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부모님 치매 초기증상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치매를 부르는 우울증


신경학 저널에 실려진 논문에 의하면 우울증을 앓는 중장년의 경우 치매에 걸릴 확률이 그렇지 않은 분들과 비교시 높은 것으로 나타났는데, 50세 2이상 2400여명을 7년여간 관찰하여 얻어낸 결과라 합니다. 연구팀은 연구를 시작하는 시점에 이들을 상대로 하여 정신건강 및 육체건강을 확인하는 설문조사를 실시하였습니다. 확인결과 연구초기 단계 설문조사에 우울증을 호소하였던 분들은 7년 후에 치매증상을 보이는 경우가 2배 많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합니다. 우울증이 치매를 부를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중장년츠의 경우 우울증을 각별하게 유의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쓸모없는 물건 등에 대한 애착


예를들어 신문을 매일 사지만 읽지 않고 집에 쌓아두는 등의 행동을 취한다면 치매를 의심해보는 것이 필요합니다. 사재기 및 강박에서 비롯되어진 의례적인 행동들은 치매와 연관성이 있다는 것이 캘리포니아대학 연구팀 분석입니다.


바뀌어버린 입맛


일본에서 진행되었던 연구에 의하면 섭취하고싶은 음식들이 많이 변할 경우 부모님 치매 초기증상을 의심해보는 것이 필요합니다. 특히나 사탕과 같은 단것에 대한 선호도가 바뀌었을 때 더욱 주의하여야하는데 식욕과 입맛을 조절하는 두뇌의 파트가 질병에 따른 손상이 있음을 알려주는 신호라 할 수 있습니다.



범죄적인 행동을 보인다면


물건을 훔치는 도벽이나 특정한 장소에 무단 침입한다거나, 교통신호를 위반하는 등의 범죄행동 역시 치매초기 증상 가운데 하나입니다. 치매는 사회적인 룰을 인식하고 지키려고하는 두뇌영역을 훼손시킨다는 것이 과학자들의 주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