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 건강 지키는 방법
심장을 건강하게 하는 방법들로는 유산소 운동을 꾸준히 한다거나 건강에 해를 끼치는 지방을 제한하는 등의 방법들은 많이들 알고 있습니다. 이와 비교하여 폐를 건강하는 방법들은 많이 안 알려져 있는데, 미국폐협회 연구원들의 조언에 다라 폐 건강을 지키는 방법에 대해 액티브비트닷컴 건강정보사이트에서 소개하였습니다.
채소를 섭취 적극적으로
산화 반응을 차단시키는 항산화제 및 항암 특성을 가지고 있는 글루코시놀레이트 등과 같이 영양소가 많은 식품은 폐의 기능과 건강에 효과가 있습니다. 연구에 따르면 이러한 성분이 풍부한 브로콜리, 청경채, 근대, 케일, 방울양배추와 같은 십자화과 채소를 한 주에 5번 이상 섭취하는 사람들은 채소를 적게 섭취하는 사람과 비교시 폐암이 발생할 위헙성이 50%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금연은 필수
흡연하는 것은 폐를 망가뜨리는 가장 최악의 행동으로 담배를 피울 경우 만성폐쇄성폐질환을 비롯하여 만성 기관지염, 폐기종, 폐암의 위험성이 급증하게 됩니다. 연구에 따르면 직접흡연이 아니라 간접흡연도 폐암의 주요한 원인으로 나타났으며, 폐암의 85%가 흡연관 관련되어 있으며 폐질환이 발생하는 위험성은 흡연기간 및 흡연 량과도 영향이 있다고 합니다.
대기상태 체크하기
도시에 살고 있다면 대기상태 정보를 지속적으로 체크하는 것이 좋은데, 미세먼지, 황사 경보가 내린다거나, 오염정도가 심한 경우 운동 등으 외부활동을 자제하고, 어쩔수 없이 활동을 하여야 할 때에는 마스크를 착용하는 등의 조치가 필요합니다.
실외 뿐 아니라 실내 공기오염도 조심
우리는 흔히 외부공기 오염만을 주의하곤 하는데 외부 뿐 아니라 실내 공기오염에도 쉽게 노출이 될 수 있으므로 애완동물의 비듬, 곰팡이, 방향제, 건축 자재, 벽난로, 환기시스템 등이 실내공기의 질을 떨어뜨릴 수가 있습니다.
운동은 심폐기능을 향상
조깅이나 수영을 한다고해서 폐의 크기를 늘리는 것은 아니지만 운동을 꾸준하게 실천할 경우 심폐기능을 향상시킬 수가 있습니다. 연구에 의하면 정기적인 운동을 실천할 경우 심장 및 근육으로 향하는 산소공급량이 증가하고 폐 속에 있는 호흡근이 강화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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