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은 피부건강까지 좋게한다

운동은 피부건강까지 좋게한다

중간 정도의 강도 이상의 운동을 하게 될 경우 땀이 쭉 바지게되면서 개운한 느낌을 받곤 합니다. 기분이 좋아지는 것은 물론이고, 체중조절과, 근력을 생성시키는데도 도움이 됩니다. 운동을 할 때 피부건강에는 또 어떠한 영향을 미칠까요? 미국의 야후 뷰티에서 운동이 피부에 영향을 주는 효과에 대해서 소개하였습니다.

항세균제 역할을 하는 땀

땀이 발생한 상태에서 방치할 경우 피부트러블을 발생시키는 원인이 됩니다. 그렇지만 땀이 피부에 좋은 영향도 끼치는데 운동을 하면서 흘리게되는 땀은 일종의 증기 목욕탕의 역할을 합니다. 모공을 열어주게 되면서 그 속에 쌓여진 노폐물들을 피부 밖으로 배출하기 쉽게 유도하는 것입니다. 최근에 알려진 연구에 의하면 땀은 황색포도상구균과 대장균 등을 죽이는 천연의 항세균제로 작용되어 피부건강에 좋다고 합니다. 그렇지만 유의할 점은 운동을 한 직후 바로 씻어야 모공이 막혀버리기 전에 깨끗하게 씻어낼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를 줄여주는 운동

운동을 규칙적으로 하게 되면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의 수치가 상승하지 않도록 예방합니다. 코르티솔 수치가 급격하게 상승하게 될 경우 피지 생산량이 증가되고 뾰루지 등이 생기기가 쉽습니다. 더불어 높은 코르티솔 수치의 경우 피부를 탱탱하게 해주는 콜라겐을 파괴하여 피부 주름이 증가하게 합니다. 그렇기에 정기적인 운동을 실천하면 스트레슬가 줄어들면서 건강한 피부를 유지 할 수 있습니다.

세포 잔해물을 잘 배출되게 해준다

운동을 할 경우 혈류를 증가시키게 되어 빠르게 산소를 혈액으로 공급해줍니다. 운동을 하면 심장뿐 아니라 각 종 장기 및 조직은 물론이거니와 피부에도 혈류 흐름이 증가하게 됩니다. 운동을 통하여 혈류가 증가하게 되면 신체 외부로 세포 잔해물이 잘 배출되게 됩니다. 대개 폼클렌징이 피부 표면만을 씻겨낸다고 하면 땀을 흘리는 것은 피부 안쪽 깊숙한 곳부터 청소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근막을 튼튼하게 해준다

근막이라는 말이 생소할 수 있는데, 근막은 근육, 신경, 혈관을 보호해주는 막입니다. 근막은 탄력 있으면서 단단한 상태를 유지해야 하는데, 신체조직이 탄력이 있는 것은 젊은 신체를 유지한다고 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와 같이 젊음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근육기억을 강화시키는 훈련이 필요합니다. 근육기억은 운동을 반족하여 해당 동작이 신체가 각인되면서 체화되는 것을 의미하는데 이러한 상태에 이를 경우 단단한 근막이 형성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