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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生치료/신장질환

신장이 안좋을 때 증상 콩팥 지키기

신장이 안좋을 때 증상 콩팥 지키기



우리나라 인구 7명 가운데 1명이 만성 신부전 환자인만큼 흔한 질환으로 신장질환은 매우 흔하기도 하고 위험하나 초기에 별 다른 증상을 보이지 않아 무서운 병으로 조기발견하여 적절히 치료할 예방과 치료를 할 수 있는 질환이라 할 수 있습니다. 신장은 우리 신체의 정수기 역할을 할 수 있다 할 수 있는데 소변을 생성해내어 혈액 내의 노폐물들을 제거하기도 하고, 신체 내 수분균형과 칼륨, 칼슘, 나트륨, 인과 같은 우리 신체내 필요로하는 무질들의 농도를 유지시키는 역할을 수행합니다.



흔하게 접하는 신장질환 증상은?


신장이 안좋을 때 나타나는 증상으로 초기에는 그 증상들이 가볍고 또는 뚜렷하지 않는 케이스가 많아서 신장질환의 위험성과 중요성이 쉽게 간과되곤 합니다. 신장이 안좋을 때 증상을 살펴보면 신장질환의 증상은 매우 다양하지만 대표적으로 혈뇨와 갈색뇨를 본다거나 소변량이 감소하는 증상, 다리 및 발등이 붓는 부종증상, 피곤함을 쉽게 느끼고 지치는 증상, 구토와 경련 등의 증상들이 있을 경우 신장기능에 이상이 있음을 의심하여야 합니다.




신장이 안좋을 때 증상이 보이면 검사는 필수!


신장병 예방 및 치료를 위해서 매우 중요한 것 중 하나가 바로 초기의 철저한 검사라 할 수 있습니다. 신장기능이 다소 감소한 초기단계에는 아무런 증상을 안보일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때 혈액검사를 비롯하여 소변검사, 영상검사 등을 통하여 신장기능이 감소하였는지 그리고 노폐물 수치를 반영해주는 혈중요소질소 농도 그리고 크레아티닌 수치가 증가하였는지, 소변 배출시 단백뇨 또는 혈뇨가 섞여있지 않은지, 신장에 요로결석, 종양, 물혹 등 기타 구조적으로 이상이 함께 동반되지 않았는지 면밀히 파악하여 진단하여 신장질환의 유무 경과를 파악하여 대처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할 수 있습니다.





건강한 콩팥을 지키기 위한 예방수칙


신장이 안좋을 때 증상을 확인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이보다 중요한 것은 건강한 콩팥을 지키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건강한 콩팥 지키기 생활수칙 어떤 것이 있을까요?


1. 일단 싱겁게 먹자


음식은 가능한 싱겁게 먹는 것이 좋은데 음식을 짜게 먹게 될 경우 혈압 상승과 신장 내부의 압력을 증가시킬뿐더러 변혀응ㄹ 가져오게 되면서 신장기능을 저하시키게 됩니다.


2. 적정체중 유지는 기본


비만은 만성신부전의 위험인자라 할 수 있는 고혈압과 당뇨의 위험성을 상승시키고 단백뇨를 자극하게 됩니다.


3. 위험인자 고혈압과 당뇨병 치료


담배를 피면 혈관수축과 염분과 동일하게 혈압을 상승시켜 신장기능을 떨어뜨릴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음주 및 혈압을 상승시키면서 단백뇨를 자극시키게 됩니다.



4. 신장검사는 정기적으로 실시


고혈압 환자, 당뇨병 환자, 만성 신부전 가족력이 있는 경우, 65세 이상의 연령, 급성신부전을 앓았던 경우 등에 해당하는 분들의 경우 정기적으로 신장검사를 실시하여 신장기능 상태를 지속적으로 체크하는 것이 중요하다 할 수 있습니다.


5. 꾸준한 운동실천을 통한 적정체중 유지


유산소 운동의 경우 심혈관계 능력을 향상시켜주고 혈압 및 혈당을 효과적으로 조절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비만의 경우 당뇨와 고혈압의 위험성을 높이므로 단백뇨를 자극므로 꾸준한 운동을 통하여 적정체중을 유지시키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