욱하는성질 썸네일형 리스트형 ‘욱하는 성질’ 더 오래 산다. ‘욱하는 성질’ 더 오래 산다. 최근 잇단 총기 난사, 보육원 아동학대, 대한항공 회항,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 대사에 대한 분별 없는 폭력 등 이들 사건 피의자의 공통점은 ‘분노조절장애’ 환자라는 점입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2014년 분노조절장애 증상으로 병원을 찾은 환자가 2009년 이후 불과 5년 사이에 33.5% 늘었다고 합니다. 이처럼 분노 조절을 못하는 사람들의 범죄가 증가하면서 ‘분노 조절 장애’ 극복을 위한 다양한 치료법과 힐링법 등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화를 잘 참아야한다.’ 는 사회적 관념에 상응하는 연구 결과가 발표되어 관심이 끌고 있습니다. 평소 적당히 화를 잘 내는 사람이 그렇지 않은 이보다 오래 산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고 합니다. 영국 일간지에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