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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야기

스마트폰 시대, 내 눈은 피로하다

스마트폰 시대, 내 눈은 피로하다


요즘은 어딜가나 스마트폰, 테블릿 등을 뚫어져라 쳐다보는 사람이 많이 있습니다. 심지어는 보행중에도 전방을 주시하지 않고 스마트폰을 보며 걷는 사람이 많습니다. 이를 보고 디지털 종속 형이라고 부르며 이런 현대인은 눈 건강에 취약함을 보이고 있습니다.


 

눈 손상의 대부분은 건설, 제조업 등의 근무환경에서 일을하는 사람들에게 많이 발생했습니다. 하지만 최근에 들어서서 전자기기에 의한 눈 건강 악화가 심각한 수준이며 이 중 가장 대표적인 질환은 VDT증후군입니다. Visual Display Terminals는 거북목과 일자목을 비롯한 체형 틀어짐 증상뿐만 아니라 안구건조증도 포함됩니다.

 

디지털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현대인들은 VDT 증후군으로 인한 눈 건강 문제가 90%에 육박하기 때문에 일상 생활 속에서 눈 건강을 스스로 지킬 수 있는 올바른 습관을 들이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눈 건강을 지키는 네 가지 방법


@ 화면의 밝기를 너무 밝지도 않고 너무 어둡지도 않게 조정한다.

@ 스마트 기기 화면의 글자를 키우고 멀리서 보는 것이 좋습니다.

@ 20분 모니터를 보면 20초 휴식시간을 갖는 것이 좋으며 먼 곳을 바라보는 것도 좋습니다.

@ 스마트폰 화면을 볼 때 빛이 직접적으로 눈을 향하지 않도록 빛의 방향에 신경써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