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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生치료/내분비질환

대사증후군, 악순환의 고리를 끊어야 한다

대사증후군, 악순환의 고리를 끊어야 한다

 

 

 

대사증후군은 당뇨의 전단계로, '치료와 관리가 필요하다'며 몸에서 보내는 건강 적신호 입니다.

운동부족과 높은 공복혈당(110이상), 뱃살, 고혈압, 고지혈등이 대사증후군의 원인이자 증상입니다

 

 

 

 

 

식사량의 증가는 체중 증가로 이어지고(비만), 피로와 게으름 그리고 운동부족을 거쳐

결국 인슐린 저항성을 높혀 혈당량 증가로 이어지게 됩니다.

그리하여 세포 내에 당이 제대로 공급되지 못하고 혈액에만 당이 머무르게 되므로

몸은 더 허기를 느끼고 다시 과식을 하게 됩니다.

 

이것이 대사증후군의 악순환이며 이 악순환의 결과가 당뇨병입니다.

적극적인 자세로 생활개선과 식이조절을 해야 이 악순환을 끊어낼 수 있습니다.

대사증후군의 악순환을 교정하지 못하면 결국 당뇨로 발전하여

혈당과 당화혈색소가 계속적으로 상승하고 각종 합병증이 나타나게 됩니다.

 

 

 

 

 

당뇨의 가장 큰 원인이 인슐린 저항성과 더불어 대사(이상)증후군입니다.

당뇨는 그 자체뿐만 아니라 각종 합병증을 불러 일으켜 온 몸에 이상 증상을 야기합니다.

당뇨의 합병증은 전신에 걸쳐 나타납니다.

망막(눈) 이상, 신장 기능 저하, 팔다리 신경염, 발 궤양, 뇌졸증, 심근경색등이 그것입니다.

 

많은 병이 그러하듯, 당뇨 또한 초기 진단 및 치료가 중요하다는 것은 누구도 부정할 수 없습니다.

당뇨도 마찬가지로, 초기단계인 대사증후군의 악순환을 끊고 체중관리와 생활 개선을 하면

당뇨로 이어지기 전 보다 손쉬운 치료가 가능할 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