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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야기

면역력 높이는 음식들

면역력 높이는 음식들



여름철에 고온 다습한 환경으로 인하여 세균과 곰팡이가 번식하기 쉬워

여러 수인성 감염병이나 수족구병, 냉방병 등의 질환에 취약한 계절이니 만큼

개인위생을 철저히 해야 하지만 좀 더 질환으로부터 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우리 몸의 면역력을 향상시켜주는 음식을 자주 접하며

규칙적인 운동으로 신체를 강화시켜야 쉽게 질환에 걸리지 않습니다.

 

높은 면역력을 가지고 있다면 바이러스나 세균이 몸에 침투했을 때

병에 걸리지 않고 이겨내어 일상생활에 방해 받지 않고 건강하게 지낼 수 있습니다.

 

그럼 몸의 면역력 높이는 음식을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 인삼열매

인삼의 뿌리는 약재로 쓰여 건강을 유지시켜주는 음식으로 알려져 왔지만

인삼에 열매는 면역력을 증가시킬 뿐만 아니라 체력을 증강시키고

열매에 포함되어 있는 진세노이드 성분은 기억력을 좋게 만들고

망내계의 기능을 강화하여 면역력 증강에 도움을 줍니다.

 

 

2. 마늘

 

 

겨울에 감기에 많이 걸리는 이유는 우리 몸의 체온이 1도씩 낮아질수록

면역력이 30% 저하 되기 때문에 체온과 면역력은 아주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그런데 마늘은 체온을 높여주고 이뇨작용의 촉진으로 보온의 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마늘 속의 알리신이라는 성분은 대사활동을 촉진시켜 비타민 흡수를 돕고

세균 감염을 억제하는데 효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흑마늘은 스코르디닌 성분이 일반 마늘보다 2배 가량 더 많이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강 산화 환원 작용을 일으켜 대사활동을 촉진시켜주며, 피로회복, 식욕증진, 체력증진에 도움을 줍니다.

 

 

3. 키위

무더운 여름철에 제철과일인 키위는 비타민 함유량이 높으며 비타민C는

체내 인터페론 생성을 촉진시켜 바이러스와 암세포의 성장을 억제하여 면역력을 증강시켜 줍니다.


또한 항산화 작용을 하는 성분인 베타카로틴, 폴리페놀 성분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몸의 염증이 나타나는 것을 억제하는 효능을 가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