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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야기

무더위 속 제철 과채들

무더위 속 제철 과채들


 

8월은 한 해에 가장 날씨가 높을 때인데 이러한 무더위를 극복하기 위해서

몸을 건강하게 해주는 제철과채를 소개해 보려고 합니다.

1. 포도

 

포도는 다산을 상징하고 있으며 포도 속에는 비타민과 유기산, 당분, 무기질 등을 다량 포함하고 있으므로

피로해소와 신진대사를 원활히 순환시키는데 도움을 주는 역할을 합니다.


포도를 섭취할 때 주로 속 알맹이만 먹는 경우가 많이 있는데

포도의 껍질 속에는 레스베라트롤이라는 성분이 항산화 작용을 해주므로

노화방지, 암을 예방하는데 효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포도 씨에 포함되어 있는 폴리페놀은 뇌의 영향을 주어 기억력을 증강 시키는데 효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알맹이뿐만 아니라 씨와 껍질도 몸에 좋은 과일입니다.

 

 

2. 자두

 

자두 속에는 비타민C을 다량으로 포함하고 있으며 수분을 85%정도 포함하고 있기 때문에

무더운 여름철 수분 공급에 좋은 역할을 해줍니다.

 

또한 적은 양으로도 많은 포만감으로 다이어트에 도움을 주며

식이섬유소가 많이 포함되어 장 기능에 도움을 주므로 배변활동이 증가하여 변비를 예방해 줍니다.


아미노산과 시트룰린 성분의 포함으로 인하여 이뇨작용을 촉진시켜 신장기능을 원활하게 해줄 뿐만 아니라 부종을 낫게 합니다.
또한, 혈관 내벽에 지방이 쌓이는 것을 방지하여 혈관의 흐름을 좋게 하여 심혈관에 좋은 효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3. 토마토

 

토마토는 암을 예방해주는 채소로 라이코펜, 베타카로틴, 루테인 등의 성분이 항산화 작용을 하기 때문에

노화를 막아주며 유해산소를 억제하여 암이 발생하는 것을 막아 줍니다.

 

또한, 라이코펜은 태양빛에 포함되어 있는 자외선으로 인한 비정상세포가 자라는 것을 억제하기 때문에

각종 암을 예방하고 피부에 좋은 효과를 가져옵니다.

 

체내 콜레스테롤 수치를 저하시키는 작용으로 성인병 예방과

칼륨, 식이섬유, 비타민C의 함유로 인하여 우리 몸을 건강하게 해주는 음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