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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生치료/신장질환

막성신부전 증상과 치료

막성신부전 증상과 치료

 

 

막성신부전은 신장의 기저막이 미만성으로 비후하여

천천히 신증후군으로 발전하게 되는 질환 입니다.

막성신부전은 면역복합체의 사구체 기저막 상피아래에 대한

침착에 의해 발생되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양방적으로는 아직 면역 복합체를 구성하고 있는

항원의 정체가 밝혀지지 않은 상태입니다.

 

막성신부전은 속발성과 특발성으로 나눌 수 있는데

특발성의 경우 중년 이후, 노년기에 많이 생기는 양상을 보이고

속발성은 SLE, B형간염바이러스가 촉발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막성신부전의 증상

 

무증상성단백뇨로 발병한 막성신부전은 대부분 신증후군으로 발전됩니다.

또한 특별히 증상이 나타나지 않은데다 평소 건강검진을

받지 못한 경우 신증후군으로 발전한 후에 알게 되기도 합니다.

 

예후 및 치료

 

본증의 진행속도는 느린 편이며 일부의 경우 신부전으로 진행됩니다.

양방적으로는 아직 치료체계가 확립되어있지 않습니다.

 

한의학적으로는 신장에 열이 차고 기가 뭉쳐 발생한다고 바라보며

막성신부전도 신장질환이므로 이후 전신에 영향을 주기때문에

전신의 상황을 개선 시켜 자생력을 키우는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병인을 각각 열, 담, 어혈, 기허, 허탈로 나누어

각각의 병기와 증상, 상태, 개인별 체질을 종합하여 치료합니다.

 

기본적으로는 몸을 튼튼히 하고 신부전의 발생을 막는 건신배독음을

바탕으로 하여 상황과 체질에 따라 약재를 가감하여

신부전으로 이어지는 것을 예방하고 전신을 회복하는 것에

주력하여 치료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수천건에 달하는 치료사례 공유를 통해

당뇨,전립선, 신부전 난치병에 희망과 기적을 함께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