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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야기

곧 다가올 꽃샘추위 감기 예방하기

곧 다가올 꽃샘추위 감기 예방하기



이제 곧 다가올 따뜻한 봄은 반갑지만 따뜻한 날들이 이어지다 갑작스럽게 기온이 저하되는 꽃샘추위에는 면역력 저하와 함께 감기와 같은 호흡기질환에 걸리기 쉽습니다. 꽃샘추위에는 호흡기질환 증상이 심해질뿐 아니라 잘 낫지 않아 사전에 예방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손 청결은 가장 기본

각 종 세균 및 바이러스로부터 우리 신체를 보호하는 가장 기본인 손을 자주 씻는 것입니다. 감는 우리 몸의 저항력이 저하되었을 때 각 종 바이러스들로 인하여 발생하기 때문에 청결을 유지하여 이 바이러스들이 활동하기 어려운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감기를 예방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숙면취하기

신체 면역력을 강화시키는데 매우 중요한 것이 바로 숙면입니다. 수면의 양도 중요하지만 질도 중요한데 향초나 아로마 등을 이용하여 숙면을 돕는 것이 도움이 되고 체온을 유지할 수 있는 보온침구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적정 온도 및 습도 유지하기

실내 온도는 21도 ~ 23도를 유지하고 습도는 40% ~ 50%를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렇게 유지한 적절한 온도와 습도는 호흡기 점막이 메마르는 것을 막아주고 섬모가 활발하게 움직일 수 있도록 돕습니다. 가습기를 사용하는 것도 좋으나 위생상 꺼려진다면 젖은 숯을 담가놓는다거나, 물 떠놓기, 식물을 키우는 등의 방법을 이용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따뜻한 물 마시기

따뜻한 물을 마시는 것은 건조해지기 쉬운 상기도 습도를 높여주어 바이러스가 점막으로 침투하는 것을 막아줍니다. 호흡기 질환에 걸릴 경우 신체 외부로 배출되는 수분 양이 평상시보다 더 증가하기에 따뜻한 물을 수시로 마셔주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