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세상이야기

내성발톱 발톱이 살속을 파고든다

내성발톱 발톱이 살속을 파고든다



발톱이 살 속으로 파고들어서 통증을 유발하는 '내성발톱'은 겪어보지 못한 분들은 그 고통을 가늠키 어려울 정도 아픈 통증이 특징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 내성발톱은 발톱의 양쪽 끝부분이 살 속으로 파고들면서 염증 및 통증이 발생하는 질환을 뜻하는데, 대개 엄지 발톱에서 가장 많이 발생합니다. 심한 경우에는 발톱 주변 부분 살에 상처가 생기면서 2차 세균감염으로 이어져 곪고 부으면서 진물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내성발톱이 발생하는 원인은?


가장 빈도수가 높은 것으로 알려진 것은 바로 발톱을 잘못 깍으면서 발생하는 것으로 이 외에 발톱무좀과 장기간 조이는 신발을 착용하는 것이 있으며, 이 외에도 비만, 자연적인 발톱의 굴절, 비만, 노화, 발가락 뼈가 튀어나오는 등이 있습니다. 그래서, 딱딱한 군화를 착용한체 장시간 훈련을 받는 군인이나 족구나 축구 등 발가락에 충격을 자주주는 운동을 하는 분들에게서 많이 발생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예방해야할까?


내성발톱으로 인하여 염증 발생과 곪은 경우에는 서둘러 치료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따뜻한 물에 발을 담그는 것을 자주 할 경우 어느 정도 호전이 가능하지만 심할 때엔느 병원에 방문하여야 합니다. 내성발톱을 예방하는 방법으로 가장 중요한 것은 발톱을 바짝 자르지 않도록하고, 끝부분이 일직선이 될 수 있도록 자르는 것이 중요합니다. 더불어 마사지 및 족욕을 통하여 발의 피로도를 풀어는주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이 외에도 장시간 걸었을 때에 발가락을 양옆으로 벌리거나 발끝부분으로 잠시 서는 등 간편한 스트레칭으로 발가락 혈액순환을 원활 하게 해주고, 신발은 발이 편함을 느낄 수 있는 것으로 고르고, 여성분들의 경우 하이힐을 자주 신지만 내성발톱이 있을 경우 체중이 발가락에 집중되므로 하이힐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