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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生치료/내분비질환

당뇨병 환자 4명중 1명 당뇨발 관리 중요

당뇨병 환자 4명중 1명 당뇨발 관리 중요



당뇨발은 당뇨병 또는 이에 의한 합병증인 말초혈관질환 및 신경병증으로 인해서 발생하게되는 발의 손상을 말하는데 당뇨병성 족부병변을 통치하여 부르는 말이기도 합니다. 당뇨발은 비교적으로 흔한 증상이라 볼 수 있는데 당뇨병 환자 가운데 당뇨발 증상을 가진 환자를 살폈을 때 최대로 약 25%까지로 추정되고 있어 4명중 1명이 당뇨발이라는 말이 나왔다고 할 수 있습니다. 당뇨발의 경우 발가락을 비롯하여 발과 다리를 절단하여야 되는 상황까지 이를 수 있기에 이를 피하기 위하여 당뇨발 관리를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평상시 당뇨발 관리 어떻게 해야할까요?


발 점검부터 시작


▶물집을 비롯하여 작은 상처, 부종, 피부색의 변화 등을 매일매일 잘 살피도록합니다.

발바닥이 보기 어려울 경우에는 거울을 사용하여 확인하도록 합니다.

피부가 갈라지거나 건조함이 있는지 살펴보도록 합니다.



신발과 양말 착용하기


가급적 실내 실외 구분 없이 맨발로 걷지 않도록 합니다.

폭신한 고무깔창 등을 이용하여 발의 충격을 보호하도록 합니다.

실외의 경우 필히 양말 그리고 신발을 착용하도록 합니다.

양말은 매일 매일 갈아 신도록하고 면 또는 모 소재의 양말을 선택하도록 합니다.

겨울철에는 차가운 것에 발이 노출되지 않도록 합니다.

신발 구매할 때는 발이 가장 부어잇는 오후에 구매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발톱도 신경쓰기


발톱정리는 발을 씻은 직후에 고나리하는 것이 발톱이 부드러워 자르고 손질하기 쉽습니다.

너무 발톱을 짧게 깍지 않도록 합니다.

내성발톱 등 발톱에 문제가 있을 경우 전문가의 관리를 받도록 합니다.

시야가 좋지 않을 경우 가족에 도움을 받아 발톱 관리를 하도록 합니다.

발톱 가장자리가 날카로울 경우 발에 상처를 유발하기에 부드럽게 갈아주도록 합니다.



혈액순환 신경쓰기


금연은 필수라 할 수 있고, 운동을 규칙적으로 실천하도록 합니다.

발이 찬 경우 따뜻한 양말을 신도록 합니다.

온열 기구 사용은 주의하도록 합니다. 감각이 소실된 환자의 경우 화상의 위험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