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 만들어 보는 천연 방향제!
비싼 돈 주고 방향제를 살 필요 없이 유행성도 없기 때문에 시판 인공 방향제보다 안전하고 향이 자극적이지 않아 두통도 걱정 없는 천연 방향제를 만드는 방법이 있습니다.
지금부터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 커피 찌꺼기
차량용 인공 방향제로 커피 향이 인기가 많은데요.
하지만 민감하신 분들은 인공적인 커피 향 때문에 차 안에 들어가자마자 두통으로 괴로워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커피전문점에서 무료로 받을 수도 있기 때문에 구하는 방법도 쉽습니다.
안 쓰는 컵에 담아만 두어도 커피 향이 솔솔 나고, 바싹 말린 후 천이나 신문지로 싸서 가방에 넣거나, 차에 두면 은은한 향에 기분마저 좋아질 것입니다.
2. 과일 껍질
과일은 껍질을 버리기엔 너무 아까운 경우가 많습니다.
이 아까운 껍질들로 방향제를 만들 수 있다는 사실!
모과, 유자, 한라봉, 사과 등 껍질들은 방향제로 사용하면 좋은 과일의 껍질입니다.
우선 모과는 그 열매 그대로 멋스러운 바구니에 넣어 놓기만 하셔도 훌륭한 방향제가 됩니다.
사과는 껍질을 바싹 말린 후 천 주머니에 넣어 집안 곳곳에 두면 은은하고 향긋한 사과 향의 방향제가 완성 됩니다.
또한 레몬 껍질은 말린 후 곱게 빻아서 물에 하룻밤 담근 후 분무기에 담아 뿌리면 레몬 방향제가 완성 됩니다.
이렇게 다양한 껍질로 방향제를 만들 수 있다는 게 정말 신기하죠?
앞으로 머리 아프고 느끼한 인공 방향제보다 건강을 위해서도 더 좋은 천연 방향제를 만들어보는 건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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