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 관리, 혈당 수치에 유의하자 !
당뇨가 나타나는 이유는 인슐린 분비의 장애로 인하여 나타나며
그로 인한 증상들로는 소변감을 자주 느끼며 소변양도 늘어나고
갈증, 공복감을 자주 느끼는 현상들이 발생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증상들은 뚜렷하게 질환을 자각할 수 있게 해주지 못하므로
당뇨를 쉽게 생각하고 치료와 관리에 소홀히 만들 수 있는데
당뇨가 진행되면서 나타나는 합병증은 인체에 매우 치명적이며
생명을 잃을 만큼 위험하므로 철저한 당뇨 관리와 위험을 인지해야 합니다.
당뇨를 관리하기 위해서 가장 신경 써야 할 것은 혈당 수치 조절입니다.
주기적으로 혈당 수치를 확인하면서 혈당이 변할 때 마다 그에 따른 조치를 취해야 합니다.
당뇨를 앓고 있다면 혈당 수치가 적을수록 좋으며 일반인의 경우에는
공복 중 혈당 수치가 126이하면 정상이지만 그 이상이 될 경우에는 당뇨라고 판단합니다.
126이라는 선이 당뇨와 정상의 기준이지만 126과 가까운 수치의 혈당을 가진 사람이라면
혈당 수치 관리를 적절히 하여 당뇨 관리를 열심히 해야 합니다.
일상 생활 습관으로 인하여 혈당 수치가 많이 바뀌므로 평소 생활을 조절해야 하는데
비만은 당뇨를 일으키는 주범이며 당뇨를 악화시키는 요인이므로
체중 조절을 하여 당뇨를 예방하고 당뇨 관리하는데 노력해야 합니다.
또한 당뇨 관리하는데 중요한 점은 식습관을 조절하는 것인데
저염분, 저칼로리로 관리하여 칼로리를 1800kcal로 식단을 짜야 하며
고단백, 고칼슘인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칼슘은 췌장에서부터 인슐린 호르몬의 분비를 많게 해주어
혈당 수치를 낮추기 때문에 많이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식이섬유를 많이 섭취할 경우에 당분의 체내 흡수를 막아주어
혈당 수치가 높아지는 것을 방지하므로
식이섬유가 다량 포함된 채소, 해조류, 버섯 등
섭취를 많이 해주는 것이 당뇨 관리하는데 좋습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의 주식인 밥을 고를 때도 유의해야 할 점은
흰 쌀보다는 현미, 보리 등의 잡곡으로 식사를 하셔야 하는 것입니다.
여름의 경우 과일이 많이 있는데 과일의 경우 식이섬유가 다량 포함되어 몸의 순환의 도움을 주지만
당분이 다량 포함되어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섭취량을 조절하는 것이 당뇨 관리에 좋습니다.
과일 중에 당분이 적은 사과, 키위, 토마토를 먹는 것이 좋으며
과일의 껍질에는 식이섬유소가 많이 포함되어 있으므로 껍질도 함께 먹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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