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병 환자 해외여행 시 준비사항
해외여행을 할 경우에 시차가 생기므로
시간에 맞게 복용하는 약물을 적절하게 복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여행하는 시간에 따라 복용하는 약물의 양을 조절하는 것이 필수적이며
여행을 시작, 도착하는 날에 약물의 조절이 필요합니다.
시차가 12시간 이상 생기는 지역으로 여행할 경우에는
약물과 인슐린 주사량을 전문의의 진단에 따라 적절하게 복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약물을 필요에 의해서 지참하는 것이므로
공항에서 문제가 생기지 않도록
영문진단서와 처방전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인슐린은 화물칸에 보관할 경우 높은 고도로 인하여 결빙이 생길 수 있으므로
약효에 문제가 생기기 때문에 기내에 지참하여 보관해야 합니다.
여행지에 도착하면 식습관과 평소 생활습관이 바뀌기 때문에
자주 혈당량을 측정하여 점검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또한 관광을 하면서 많이 걷기 때문에 저혈당의 위험이 생길 수 있으므로
그에 대한 대비를 미리 하는 것이 좋습니다.
규칙적인 식습관을 하는 것이 좋으며 의도치 않게 식사시간을 지키지 못했다면
도시락이나 간식으로 영양을 챙기는 것이 좋으며 탈이 나지 않게 물은 끓여 먹고 익힌 음식을 먹어야 합니다.
해외에서도 발은 청결하고 상처가 생기지 않게 관리해야 합니다.
샌들이나 슬리퍼를 착용할 경우 피부에 손상과 물집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신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오랜 시간 차에 머무를 경우가 생긴다면 출발 전에 혈당 수치를 확인하고
저혈당의 대비책으로 당분을 챙기는 것이 좋으며
휴게소나 3시간 정도에 한번 스트레칭으로 몸을 풀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장기간의 운전으로 인하여 팔 다리가 저리거나 감각이 이상하면 운전을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비행기에서 식사를 할 경우가 생기는데 이럴 경우
미리 항공사에 당뇨식 주문을 하여 혈당관리를 해야 하며
자주 스트레칭을 실시하고 약물을 지참하여 혈당수치 조절에 유념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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